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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정자동 비클라이밍 정자동에 위치한 비클라이밍에서 실내 암벽 강습 받는 중, 내 생각에 테이핑이 잘됬다고 생각된 날 기념으로 한장 찍음,, ㅋ 테이핑에도 기술이 있는듯...ㅋ 계속 하다보니 뭔가 요령이 생기는 것 같다. 아직 딱히 코멘트 할 건 없는 것 같고.. 올해 계속 클라이밍은 해보련다. 수영하면서 그래도 근육은 많이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유산소 운동으로 만드 근육이라 그런지 클라이밍처럼 순간적으로 힘을 많이 쓰는데는 그닥 소용이 없나보다.. ㅠㅠ 계속 해야 손힘도 늘겠지... 올해엔 클라이밍좀 꾸준히 해보자. 2018. 3. 18.
매드락 암벽화 구매 종로5가에 있는 디딤돌 매장에서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사도 되긴 했지만 바로 다음날 첫수업이기도 했고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직접 오프라인 매장으로 갔다. 클라이밍 입문용 암벽화를 사러왔다고 하니 매드락 제품을 추천해줬는데 실제 클라이밍장을 가니 내가산 신발과 같은걸 신고있는 사람이 많더라. 색상을 붉은게 섞인것고 내가산것 처럼 회색과 섞인게 있는데 막상 신어보니 붉은색 섞인것 보다 회색이 더 깔끔해 보여서 구입. 매장에 가서 신발응 신은 상태로 직원분이 발끝을 눌러서 맞는 사이즈인지를 체크해준다. 암벽화는 크게 신어도 발가락이 꾸부러지기 때문에 사이즈가 애매해서 직접 방문했는데 오프로 사는게 나을듯도 한데 사실 운동화 사이즈보다 5-10mm 크게 신으면 어느정도 맞을것 같긴 하다. 온라인과 오프.. 2018. 3. 7.
오픈워터 후 이런 저런 생각 어렸을 적 부터 다이빙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비용이었다. 국내에서도 할 수 있지만 대부분 해외에서 따는걸 권장했는데 이유는 수온과 볼거리의 차이 때문, 확실히 그말은 맞는 것 같다.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동해는 수온이 넘 낮고 시야도 좋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 그럼 해외로 가야 하는데 좋은 샵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내 친구 중에선 함께하고 싶다는 친구는 없었고 뭔가 주변여건이 맞지 않았건 것 같고 그런 이유들로 하고 싶었던 걸 계속 미뤄왔던 것 같다. 이번에 회사에 동호회가 생겨서 정말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들었고, 회사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회사 사람들도 함께 동행하여 다녀오게 되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현지에서도 여자 혼자 와서 강습을 받는.. 2018. 3. 4.
필리핀 사방비치 오픈워터 3박 5일 경비 2018.2.23~27 , 필리핀 사방비치 비행기 - 세부퍼시픽 + 수화물 15kg = 206,100원 리조트 숙박(2인 1실) + 조/중/석식 픽드랍 + 터미널 이용료 + 오픈워터 교육비 + 장비렌탈 3일 (다이빙 9회) = 510불 환전 40달러 - 마사지 1200페소 // 3회 (1회 400페소) - 가이드팁 200 페소 기타 술+안주 = 19,170원 인천공항 야간이동 개인차 n빵 = 14,400원 총 835,420원 환전 - 달러 환율 1078.79 2018. 3. 4.
필리핀 아우라 다이브 리조트 (Aura Dive Resort) 필리핀 사방비치에 위치한 아우라 리조트 오픈워터 따는 동안 3박 4일 머물면서 세끼 모두 리조트에서 해결했고, 총 4번의 교육 다이빙과 5번의 펀다이빙을 했다. 나랑 주로 함께 다이빙을 한 가이드는 빌리였는데 항상 바다속에서 챙겨주고 상태 체크해주고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웠음. 숙소는 깔끔했지만, 샤워기 물이 좀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서 샤워할때 조금 힘들었다. 다이빙을 하기 전에 가이드가 칠판에 지형을 그려 다이빙 계획을 리뷰해준다. 아래 사진은 조식으로 먹었던 것 중에 오믈렛과 라면. 라면은 면발이 살아있고 매콤하게 아주 잘 끓여져서 나옴. 점심, 저녁으론 매번 다른 메뉴가 나왔는데 백숙, 삼겹살, 김치찌게(넣어서 끓여먹을 수 있게 삼겹살이 같이 나옴), 제육볶음 같은 한국음식들이 나왔다. 다이빙을 하고.. 2018. 3. 1.
오픈워터 자격증 PADI Open Water 자격증 자격증 카드색이 골드인건 패디를 수료한 다이빙샵이 별5개인 경우란다. 그렇디 않은 경우엔 파란색 카드로 나온다고 함. 뒷면엔 사진이랑 취득날짜, 강사 이름 등등 정보가 표시되어 있음. 20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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