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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11

도쿄 hhstyle.com 도쿄의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내려가는 캣 스트리트에 위치한 hhstyle.com 캣 스트리트를 걸어 내려가다가..디자인 샵인듯 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ㅋㅋ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완전 럭셔리한 가구들 구경에 맘에 들었던 곳. 나무화분 옆에 쓰레기통은 원래 저렇게 비스듬한 컨셉이다..ㅎㅎ hhstyle.com 에서 파는 의자들의 미니어처들.. 다양한 디자인 의자들이 한쪽 벽 전체를 채우고 있었다. 일본서 발견한.. 우리회사 의자..; (허먼 밀러사에서 제작한) (우리회사 휴게실 의자도 있었는데..;;;휴게실 의자도 디자인 제품에다 비싼 거였다는 걸 여기서 알았다;) 완전 모던한 가구들.. 저 뒤로 보이는 서랍장 중 하나는 가격이.. 2천만원 대라는 사실..-_-;; .. 2006. 5. 15.
도쿄 민박 - 히카리 하우스 도쿄 첫째날, 심하게 돌아다닌 덕에, 민박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2시 30분 쯤...;; (어두워서 민박집 찾는데 살짝 헤멨다..-_-;) 내가 묵은 민박집은 히카리 하우스 http://www.hikarihouse.com/ 내 침대는 2층이었다. 생각보다 올라가는데 상당히 힘이..;; ㅋㅋ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이미 자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정리하는데 상당히 미안했지만... 알람시계를 안갖고 온 터라..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걱정이 되서... 면세점에서 산 손목시계의 알람기능을 써먹어 보겠다고 부시럭, 부시럭...;; 침대, TV, 선반, 옷걸이, 선풍기, 형광등이 있는,, 딱 1명 쓰기에 적당했다. 벽에 붙은 옷걸이에 옷과 가방을 걸어놓고, 선반에 책들이랑 지도 등등.. 정리해주고.... 2006. 5. 6.
쓰키지 어시장 하네다를 빠져나와 처음 간 곳은 쓰키지 어시장. 우리나라 노량진 시장 격인 이곳은,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도깨비 여행족들이 오전에 도착해서 갈만한 장소로 사료된다. 가는법 : 아래 블로그 포스트 참조. http://blog.naver.com/nomad_ddanzi/40012495345 쓰키지 장외시장 간판 하나 사먹었는데, 대략.. 실패가 아니라 생각했으나, 먹기엔 좀 짰다..-.-그냥 암생각 없이 골랐는데, 생선알이 밥 속에 있었다.맛은 둘째치고 짜서 먹기 힘들었다. ㅠㅠ 어시장이라 그런지 주먹밥 속 도 생선알 종류인듯 싶다.일본어를 모르니 대충 찍을 수 밖에..;; 어시장인 만큼, 사시미 빠질 수 없다. 그렇다. 일본에서도 시식코너는 있었다.두부인지 오뎅인지 알 수는 없지만, 먹어보니 생각보다.. 2006. 5. 4.
하네다 공항서 도쿄 시내로..~ 비행기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면, 제2 여객터미널에 도착하게 되는데 도쿄 시내로 가려면 제1 여객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이동하기 위해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어쩌다 내가 첫빠로 나오게 되서.. 역시나 두리번 거려주고 계시니... 하늘색 옷을 입으신 공항 안내원 언니가 나와서 급 방긋, 미소와 함께 일본어로 어쩌구 저쩌구.. (웃으며 들이대니 뭘 물어보긴 해야 겠는데..-_-;;) 도쿄에 도착에서 내가 내뱉은 첫 말... "에.... 모노레일 버스..-_-!" '도쿄 시내로 이동하기 위한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 제1 여객터미널로 가는 무료셔틀을 어서 타냐' 는 질문이 저렇게 단 두마디로 내 입에서 튀어나왔따.. -_-;;; 여튼,, 그 언니는 알아들었고, 무료셔틀을 어서 타는지 나한테 알려.. 200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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