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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1

오다이바 - 비너스포트 & 덱스 유럽 스타일로 꾸며놓은 비너스 포트.. 도쿄는..어딜가나 크레페를 판다..;; 이탈리아의 젤라또 같은 아이스크림처럼 보임.. 라스베가스 한 호텔을 본따 만들었다는.. 인공 하늘. 레고.~ 다이바 리틀 홍콩 홍콩을 본따 만들었다는데.. 이거이거.. 여엉...별루였삼..-_-; 인절미 비스므리하게 보이던.. 안먹었다..-_-;ㅋ 신라면을 판다..-.- 우산꽂이. 일본사람들은 유독 장우산을 많이 쓴다. 접이식은 별로 안쓰더라.. 아이팟 관련 제품이 늠 많다..우리나라에선 이런거 파는데 찾으려면 찾아가거나 주문해야 되는데... 가운데 허연고 길다란 것이.. 가습기다..;길다란 통 위로 습기가...!! 디자인 제품인 듯. 일본 디자인 전화기 종류별 콘돔.. -_-; 애들이 보면 사탕인줄 알고 사달라고 하것다..-0- 2006. 5. 13.
도쿄 민박 - 히카리 하우스 도쿄 첫째날, 심하게 돌아다닌 덕에, 민박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2시 30분 쯤...;; (어두워서 민박집 찾는데 살짝 헤멨다..-_-;) 내가 묵은 민박집은 히카리 하우스 http://www.hikarihouse.com/ 내 침대는 2층이었다. 생각보다 올라가는데 상당히 힘이..;; ㅋㅋ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이미 자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정리하는데 상당히 미안했지만... 알람시계를 안갖고 온 터라..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걱정이 되서... 면세점에서 산 손목시계의 알람기능을 써먹어 보겠다고 부시럭, 부시럭...;; 침대, TV, 선반, 옷걸이, 선풍기, 형광등이 있는,, 딱 1명 쓰기에 적당했다. 벽에 붙은 옷걸이에 옷과 가방을 걸어놓고, 선반에 책들이랑 지도 등등.. 정리해주고.... 2006. 5. 6.
하네다 공항서 도쿄 시내로..~ 비행기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면, 제2 여객터미널에 도착하게 되는데 도쿄 시내로 가려면 제1 여객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이동하기 위해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어쩌다 내가 첫빠로 나오게 되서.. 역시나 두리번 거려주고 계시니... 하늘색 옷을 입으신 공항 안내원 언니가 나와서 급 방긋, 미소와 함께 일본어로 어쩌구 저쩌구.. (웃으며 들이대니 뭘 물어보긴 해야 겠는데..-_-;;) 도쿄에 도착에서 내가 내뱉은 첫 말... "에.... 모노레일 버스..-_-!" '도쿄 시내로 이동하기 위한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 제1 여객터미널로 가는 무료셔틀을 어서 타냐' 는 질문이 저렇게 단 두마디로 내 입에서 튀어나왔따.. -_-;;; 여튼,, 그 언니는 알아들었고, 무료셔틀을 어서 타는지 나한테 알려.. 2006. 4. 30.
인천공항 공항에 온게 처음이 아니었는데, 금요일 저녁 8시 20분쯤 탄 공항 리무진은.. 평일 늦은시각이라 그런지 막히기까지 해서, 밤 10시쯤 도착한 공항은 또 새로운 느낌... 사.람.이.없.다......-_-;; (뭐겠냐고..;;) 비행기 티켓을 12시에나 준다는데.. 그때까지 뭐하냐고..;; 두리번 두리번 혼자 돌아댕기다가.. 바닥을 닦고있던 버거킹 점원한테 물어봤더니.. 아래층에 PC를 쓸수 있는 곳이 있다길래 내려가 봤더니.. 10분에 500원...-.-;; 이거 왕 바가지 아녀? (PC방을 거의 안가봐서 PC방 시세를 몰겠어..--;;) 여튼.. 돈을 바꿔서 인터넷에서 미처 못봤던 도쿄 여행기들을 살펴보며.. 여행 루트에 대해서 다시 정리를 하고,, 하나도 준비 안했던 일본 생활영어도 끄적거려 주시고.. 200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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