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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코스믹 딥블루 펌웨어 업데이트 코스믹 처음 산 뒤엔 1. 일단 충전을 좀 하자 2. 스마트폰에 코스믹 앱을 설치하자 3. 앱과 컴퓨터를 연결하면 4. 펌업이 있다고 안내가 나온 뒤 5. 펌업이 진핸된다 펌업이 끝난 뒤엔 앱이 자동으로 싱크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날짜와 시간으로 맞춰준다 그리고 감압 안내 수치가 기본값이 40m 로 되어있는데 30m로 변경. 기타 본인에게 맞게 설정값을 바꿔주면 됨. 2018. 4. 26.
양방언 콘서트 - 몽골 초원의 바람 18.4.22 양방언 콘서트를 다녀왔다. 사실 티켓예매해놓구 잊고 있다가 카톡알림이 와서 기억이 났다. 얼마에 샀는지도 가물가물했는데 2만5천원이었다. 가격이 이렇게 쌌었나 했는데 얼리버드 구매로 50% 할인가였다. 용산 국립극장 용 에서 하는지라 버스를 타고갈까 했었는데 네비 찍어보니 45분 정도면 도착한다고 나와서 차를 가져갔다. 공연을 보면 시간 상관없이 주차요금이 2천원이라 부담리 없어서 그레잇!! 좀 일찍 도착해서 국립중앙박물관을 조금 둘러보았는데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없이 한벌 돌아보다보니 2층 서예화 전시가 있길래 공연끝나고 구경하기로 하고 돌아섰다. 공연장 컨디션은 아주 좋았다. 적절하게 계단식이라 앞사람 머리에 많이 가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무대가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집중력 있게 볼 수 있었다. 꽤 무.. 2018. 4. 24.
파타고니아 난 요즘 파타고니아 브랜드에 빠져있다. 지난주 백화점 매장을 다녀온 뒤에 갑자기 이 브랜드에 격한 애정이 생겨버렸다 ㅋ 바지, 외투 티셔츠, 모자 등 사고싶은게 넘 많아져버려서 고민에 빠져있다. 백화점에서 눈도장 찍은 물건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버튼을 누를지 말지 고민중 ㅠㅠ 그 와중에 오늘 파타고니아 바지가 쓱배송으로 도착했다. 아직 우리나라 사람둘에겐 익숙하진 않다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애정있는 브랜드인 듯, 아무래도 장바구니 물건들으류다 사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누낌이!!! 2018. 4. 24.
요시토모 나라 - 이오모리켄 회사 로비 1층에 새로 생긴 작품. 요시토모 나라의 아오모리켄이란 작품이다. 저 강아지 모양의 작품이 여러개인데, 그중 하나인가 보다. 옛날 2004년에 샌프란 현대미술관에 갔을때 요시토모나라의 전시를 잼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작품이 귀엽기도 했지만 미국에서 일본작가의 작품을 본게 그당시엔 신기해사 기억하는 것 같다. 여튼 회사 로비에서 유명 작품을 보는 재미가 생겼네; 다만 로비에 여유공간이 사라져서 좀 답답해진 게 좀 아쉬움;;; 2018. 4. 22.
데상트 골프화 a/s 후기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엄마 골프화를 데상트에서 사드렸었는데, 한 1,2년 신었나.. 엄마가 골프화 수선이 하고 싶다는거다. 확인해보니 골프화 바닦에 징박힌게 다 으스러져 있었고 발뒤꿈치 안쪽 천이 찢어져서 구멍이 나있고 그랬다. 30만원 넘게 주고산건데 수선해서 쓰면 당연 좋으니 백화점 구매 매장에 가서 수선을 의뢰했다. 몇일뒤 수선비가 22000원 나온다고 연락이 왔고 수선해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밑에 징은 양쪽 모두 새걸로 교체되서 깔끔해짐. 뒷꿈치는 천을 덧대었는데 한쪽만 덧대면 이상하니깐 양쪽다 새로 덧대서 박아줬는데 생각보다 감쪽같이 수선이 됬다. 이거 말고도 전체적으로 밑창이랑 신발 사이에 좀 벌어진 곳들이 있어서 다시 접착했고 수선 결과도 만족스러웠다. 신발이 너무 편하고 물도 안새서 엄마가 좋.. 2018. 4. 15.
김포-제주 비행기 놓침;; 이번에 제주도 가려고 토요일 낮에 공항버스 타고 김포공항을 가는데 올림픽대로가 너무 막혀서 4시 5분 비행기였는데 4시에 버스가 공항에 도착했다. 게다가 국제선에 먼저 도착하고 국내선을 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항까지 오래걸려버림;; 그리하여 친구의 비난과 함께 버스 안에서 제주에어에 알아본 결과 제주도행 국내선은 시간변경이 안되고 취소 후 재결제만 가능하다는 것.. 비행기 출발전 취소 수수료는 만원, 출발후 취소 수수료는 만오천원이었다. 공항에 먼저 도착한 친구가 나대신 발권하고 기다릴 수도 있았겠지만 수속밟고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감안해서 그냥 취소하고 공항가는 버스 안에서 항공권을 다시 검색했다;; 결국 2시간 뒤 출발하는 에어부산 비행기를 새로 끊고 제주도로 갈 수 있었다:; 근데 날씨도 좋고 해.. 2018. 4. 15.
케이티 페리 내한공연 / 고척돔 2018.4.6 고척 스카이돔 T17 구역 C열 1번 자리 자리가 위치는 약간 왼쪽이었는데, 여기가 좋은 게, 테이블석이다. 그래서 휴대폰 같은걸 놔둘 수도 있고... 물병 같은걸 놔둘 수도 있어서 다른 자리보다 좋다. 어차피 비슷한 위치에 같은 가격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좀 좋은 자리로 고르는게 좋음... ㅋ 공연장이 야구장이라 일부러 테이블석 위치로 골라서 예매했다. 케이티 페리 공연에 다녀왔다. 그야말로 후회없었던 공연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평소 내가 알고있는 그녀라면 아시아 콘서트도 충실하리라 했는데 역시나! 100톤 물량 공세뿐만 아니라 라이브 역시 굳!! 분당에서 고척돔까지 가는데 길이 막혀서 늦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다.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했는데 3시간 정도에 13500원 나옴. .. 201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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