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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데상트 골프화 a/s 후기

by sshongs 2018. 4. 15.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엄마 골프화를 데상트에서 사드렸었는데, 한 1,2년 신었나..

엄마가 골프화 수선이 하고 싶다는거다.
확인해보니 골프화 바닦에 징박힌게 다 으스러져 있었고 발뒤꿈치 안쪽 천이 찢어져서 구멍이 나있고 그랬다.

30만원 넘게 주고산건데 수선해서 쓰면 당연 좋으니 백화점 구매 매장에 가서 수선을 의뢰했다.

몇일뒤 수선비가 22000원 나온다고 연락이 왔고 수선해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밑에 징은 양쪽 모두 새걸로 교체되서 깔끔해짐.

뒷꿈치는 천을 덧대었는데 한쪽만 덧대면 이상하니깐 양쪽다 새로 덧대서 박아줬는데 생각보다 감쪽같이 수선이 됬다.

이거 말고도 전체적으로 밑창이랑 신발 사이에 좀 벌어진 곳들이 있어서 다시 접착했고 수선 결과도 만족스러웠다.

신발이 너무 편하고 물도 안새서 엄마가 좋아하는 신발이었는데 수선하니 감쪽같아져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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