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84

나미야 잡화점의 기억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국내도서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 양윤옥역출판 : 현대문학 2012.12.19상세보기 책읽고 오랫만에 끄적여본다..; 아무것도 안쓰고 넘기기엔 너무 잼있게 읽은 지라... ㅎㅎ 우연히,, 오랫만에 서점에 갔다가 소설 BEST 차트를 뒤적이던 중에, 표지가 이뻐서 손이 갔는데 줄거리를 보니 너무 깜찍해서 살수밖에 없었다. @.@우연히 들어간 잡화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훈훈 스토리 :) "당신의 지도는 아직 백지인 것입니다. 그래서 목적지를 정하려고 해도 길이 어디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지도가 아직 백지라면 남감해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누구라도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겠지요.하지만 보는 방식을 달리해봅시다.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 2015. 2. 10.
바질 키우기 작년 5월에 바질 씨를 심어서 키우기 시작하고 어느덕 해를 넘겼다. 그동안 간간히 사진 찍어논게 생각나서 간단히 정리해봤다. 씨가 많았는데 저렇게 거의다 싹이 올라왔다. 원래는 저정도 자나면 솎아주라고 나와있는데 나는 아까워서 다 나눠서 옮겨 심고 띄엄띄엄 구분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다시 심어줬다. 다이소에서 종이화분이랑 흙을 사서 나눠심었는데, 저 종이화분은 물을 한번 주면 젖어버리고 곰팡이가 쓸어서 못쓰겠더만,, 그래서 인터냇 서핑으로 찾아서 페트병을 잘라 화분으로 만들어서 더다시 나눠서 심어주고, 또 일부는 집 베란다에서 놀고있던 상추심던 파란화분에 심어줬다. 근데 참 신기한건 화분들도 경쟁을 해야 더 잘 자라는 것 같았다. 단독으로 심어진 것보다 한번에 2-3개씩을 같이 심은 것들이 발육이 더 좋.. 2015. 1. 9.
샤오미 이어폰 구매한지 좀 시간이 지났다. 한창 샤오미 이어폰 광풍(?)이 불 때 샀는데,, 이어폰 성능은 뭐 다른 블로그 글로도 알 수 있으니,, 난 저 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는 걸 말하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다. 원래 이어폰은 대충 둘둘 말아서 가방 어딘가나 겉옷 주머니에 구겨넣어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줄이 항상 꼬이고 말리고 풀고 하는게 귀찮았는데 저 이어폰을 사고난 뒤에 딸려온 케이스에 보관해서 가지고 다녀봤다. 근데, 이어폰을 쓰고나서 다시 끼우는 약간의 수고와 이어폰을 다시 사용할 때의 편리함을 비교하자면, 난 편리함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 아무래도 뚜껑 같은게 따로 있지 않아서 구멍에 맞게 잘 끼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 약간의 수고도 그다지 수고스럽지 않은 것 같다. 어쨌거나 중국산이라고 .. 2015. 1. 9.
Mantis - config_defaults_inc.php 수정팁 맨티스에서 버전을 표시하고 싶을 때config_defaults_inc.php 파일에서 아래 값을 OFF -> ON 으로 수정 (default 는 OFF) 버전이 표기가 안되있어서, 현재 사용중인 버전을 확인하기가 어려웠는데 ON으로 바꾸니 버전확인하기가 용이합니다. /*************************** * MantisBT Version String * ***************************/ /** * Set to off by default to not expose version to users * @global int $g_show_version */$g_show_version= ON; 화면 상단에 프로젝트명 링크가 보이도록 bar를 추가할 때 config_defaults_in.. 2015. 1. 7.
행복의 추구 행복의 추구 1국내도서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Douglas Kennedy) / 공경희역출판 : 밝은세상 2012.06.04상세보기 행복의 추구 2국내도서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Douglas Kennedy) / 공경희역출판 : 밝은세상 2012.06.04상세보기 제목이 뭔가 혹하진 않았다. 소설 제목이 행복의 추구라니.. 뭔가 자기개발서 같은 제목이 아니던가;; 여튼,, 오로지 더글라스 케네디 작품이란 것과 알라딘 중고서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때문에 산 책이었다. ㅎㅎ 게다가 2권짜리인데 1권밖에 없어서 1권만 샀다가 2권은 나중에 ebook으로 구매해서 봤다능;;; 음.. 뭐랄까 역시나 이아저씨의 막장 내용은 참 읽을 때 재미지긴 하다;; 거의 2대에 걸친 시대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2014. 12. 26.
리디북스 원래 올레이북을 아용하다가 첨으로 리디북스를 이용해보고 있는데 괜챃은 것 같다. 회사에서 쓰는 넥서스9을 연말 휴가기간에 가져와서 이북단말기로 써보고 있는데, 거치가 좀 애매한 것 외엔 괜찮은듯, 카페 같은곳에 가져가서 보기엔 거치문제가 있으나 집에서 쇼파나 침대에서 책보기엔 가볍기도 하고 메모하기에도 편해서 좋은 것 같다. 한동안 책에서 멀리 떨어져 살았는데 좀 더 가까이 하려고 노력을 좀 도 해야겠다.. 2014. 12. 25.
Mariah Carey - We Belong Together Live 리믹스 버전이 요즘 내 벨소리.. :) 내가 뉴욕을 겨울에만 2번 가봐서 얼마나 추운지 아는데..;; 날도 추운데 저래 헐벗고 나와서 고생임..;;; 2006 New Year Eve 2014. 11.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