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無間道) 2 - 혼돈의 시대
무간도 1편 이후에 2편, 3편이 나왔지만..
2편은 별로 보고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어서 안보고 있었다.
이유는 당연히, 주연배우들이 별로 땡기지가 않아서..-_-;;
3편을 보기위해 2편을 그냥 봤다. 3편을 왜 봐야되냐구? 양조위가 나오니깐..흐흐..-0-
생각보다 무간도 2편은 괜찮았다. 1편의 초반에 등장했던 어린 양조위와 유덕화 역을 맏은 배우
여문악과 진관희란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여문악이 양조위 어린시절로 나오는게 첨엔 별로였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아니다..!!!
완전 잘어울리고 진관희보다 훨씬 잘생겼다..ㅋㅋ
무간도 2편은 1편의 과거로 돌아가는데, 1편의 분위기를 잘 이어간것 같다.
더군다나 같은 배우들이 출연하여 좀더 흥미롭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간만에 볼만한 홍콩영화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1편에서의 무채색 분위기,..전체적으로 강한 콘트라스트가 들어간 색감..
3편이 기대되게 만드는 2편이었다.
반응형
'영화,드라마,Netflix'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0) | 2004.07.24 |
---|---|
옹박 (0) | 2004.07.18 |
내남자의 로맨스 (0) | 2004.07.15 |
스파이더맨2 (0) | 2004.07.11 |
달마야 서울가자 (0) | 2004.07.06 |
더티댄싱 - 하바나 나이트 (0) | 2004.07.02 |
슈렉 2 (0) | 2004.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