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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저기

오션월드 추운2월 당일치기

by sshongs 2011. 2. 7.

2011.2.4


아침 9시 넘어 분당을 출발해서 친구들을 픽업하고 홍천으로 출바알~


작년에 주차하는데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바로 오션월드 주차장에 주차할 곳을 찾는데,,,
자리가 없음..;; 당연,,, 콘도 근처에도 자리 없음...; (완전 주차장때문에 난리통..;;)

그래서 아예 소노펠리체 앞쪽으로 내려가니 자리 대박 많음...;
오션월드로 조금 걸어가야 하긴 하지만,,, 편안하게 넓은 자리에서 주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비발디는 다 좋은데,,, 주차 좀 어케 해결해야 할 듯.. -_-;;;)


40% 할인권이 있어 친구들은 3만원에 입장권을 사고,,
난 회원할인으로 만5천원에 입장권을 사서 들어갔다.

오션월드에 여러번 가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실내의 애들 유수풀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파도가 쎄서 놀랬고,,, 물도 너무 따뜻해서 놀래고...ㅋ

점심은 오션월드 안에 있는 버거킹에서 먹고,,

나중엔 수경까지 제대로 쓰고 수영하면서 놀았다는..;;


여튼.. 그렇게 5시 정도까지 놀다 씻고 나와서 지하 식당가의 '원할머니 보쌈'집에서 저녁먹고 
다시 분당으로 돌아오니 저녁 9시 정도 되었다.. 


자고와도 좋았을 듯 하지만,,, 뭐 당일로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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