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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11

홍천 소노빌리지 1박 2일 후기 올해 회사 콘도로 소노빌리지가 추가되서, 대학 동문들이랑 10명이서 소노빌리지를 다녀왔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음. 대명 비발디파크랑 소노펠리체랑은 거리가 좀 꽤 있다. 옆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중간에 산이 끼어 있어서 체감 거리는 좀 더 먼 느낌이다. 소노빌리지는 좀 더 산속에 폭 파묻힌 느낌이 난다. 굳이 오션월드를 가지 않거나 비발디파크의 유흥시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콘도 안에서만 놀아도 만족할 듯 싶다.따로 수영장도 있는데, 가보진 않아서 모르겠음..;;내가 갔을 때 제일로 더울 때에 간거라... 너무 더워서 콘도 안이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ㅋ 그리고 베란다 뷰가 너무 좋다. 의도치 않았지만, 밤을 새면서 해뜨는걸 보게 됬는데, 새벽에 산 사이로 흐르는 안개가 장관이.. 2017. 8. 27.
오션월드 여름성수기 1박 2일 친구가 보내준, 경비 정리,, 여름 초성수기, 날씨 좋은 날, 사람 엄청 많은 날,, 다녀왔다.위에서 오션월드 입장권 3만원을 추가하면 10만원 정도 들었넹.. 성수기라 그런지, 숙박료가 좀 비싸게 나왔다.. 원래는 4만원대였던 것 같은데,,, 콘도비도 매년 조금씩 늘어간다... @.@ 이번엔 고기도 안궈먹고, 물놀이하느라 너무 피곤해서그냥 사먹었다. ㅋ 사진도 별로 안찍고,,, ㅋ 잼나게 놀다온 1박 2일,, :) 2012. 7. 22.
양양 쏠비치 & 설악산 권금강, 신흥사 둘러보기 1박 2일 어쩌다 보니,,, 가게된 1박 2일 여행,, 바람쐴겸 다녀왔다.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토요일,, 건강검진을 마치고,, 병원빌딩 1층에서 죽으로 식사를 때우고 출바알~ 생각보다 길이 전혀... 막히지 않아서 곰방 도착했고,,, (추석 연휴가 길은 덕분이었던 듯...) 저녁에 뭘 먹을까 하다 회는 자주 먹으니깐 색다른걸 먹어보자 했는데.. 양양에 송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음식점 "송이골"에서 송이돌솥정식으로 배를 채웠다. 1인 15000원 이었고,,, 건강검진 때문에 계속 굶었던 지라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맛나게&배터지게 먹었다는...;; 다음날 쏠비치 라오텔에 딸려온 조식을 먹어주시고,,, 바로 설악산으로 고고싱..~ 오랫만에 신흥사에 가보기로 하고 설악산으로 가는데 역시나 차가 없다... 2010. 9. 24.
겨울에 간 오션월드, 도중에 들린 '생각속의 집' 펜션 비발디 콘도 겨울 추첨에 써냈던 것 중에 하루가 예약이 되서 1박 2일로 비발디에 다녀왔다. 비발디로 가는 도중, "생각속의 집" 펜션 간판이 보이길래, 냅다 유턴하여 들러보았다. '생각속의 집' 펜션은 원래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최근엔 드라마 '아이리스'에도 나오고 해서 간판을 보자마자 가는길이니 한번 들렀다 가는것도 좋겠다 싶었다. 비발디로 향하는 큰길 앞에 보이던 간판있는 곳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바로 '생각속의 집' 펜션이 보인다. 펜션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가서보니 레스토랑도 겸하고 있어서 마침 점심 시간이라, 간 김에 아예 점심까지 먹고가기로 했다. 메뉴는 노멀한 스파게티류... 세트 메뉴로 바베큐 등의 메뉴들도 있었지만,, 스파게티+샐러드+커피 가 나오는 런치세트(16.. 2010. 1. 19.
영월 1박 2일 다녀오기, 비탈길 굽이돌아 친구가 1박 2일에 나온 영월에 가고싶다며 영월 여행을 제안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회사를 다니는 아이들은 반차를 내고 일찍 퇴근하여 4시에 만나기로 했으나.. 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좀 늦게 회사에서 출발해서... 분당에서 5시반쯤 출발.. 영월 숙소에 도착하니 8시반? 9시 가까이 됬던 것 같다. 중간에 문막휴게소에서 저녁으로 간단히 우동, 꼬치어묵을 먹고... 영월에 거의 다 도착해서는... 네비가 새로 뚤린길을 인식하지 못하여... 살짝 중간에 돌아갔더니 좀 시간이 걸린 듯... 숙소가 좀 외진 곳에 위치해서,, 가는 중간 가로등도 없고 인적없는 길로 가는 터라... 이길이 맞는 길인지... 누가 우릴 잡아가는 것은 아닌지... 아이들이 살짝 걱정하였으나... 도착한 숙소는 생각외로 괜.. 2009. 12. 26.
오대산 월정사 & 양양 쏠비치 1박 2일로 다녀오기 올해 4월에 쏠비치에 다녀온 이후에, 간만에 쏠비치를 다시 다녀왔다. 갈때는 영동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오대산에 들러서 월정사 구경하고... 쏠비치로 이동해서 짐 풀고 쉬다가, 대포항에 가서 새우튀김 먹고.. 회 포장해 와서 방에서 완전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무료 조식뷔폐를 먹고 사진좀 찍고~ 쏠비치 프라이빗 비치에서 놀다가~ 서울로 돌아왔는데... 같이 간 언니가 서울에 사는 덕에, 네비로 검색해서 나온 단거리를 택해서 왔더니만...;;; 설악산 고개 중에서 제일 꼬불꼬불하다는 한계령을 넘어 최근에 생긴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돌아왔다. 생각보다 이번 여행에선 눈을 많이 봐서 너무 좋았던 듯... ㅎㅎ 가는 길에선... 횡성휴게소를 지나면서 부터 쏟아지는 눈들 때문에 시속 40km로 조심조심 달리면.. 2009. 12. 6.
변산 1박 2일, 내소사, 채석강 안쓰려고 했다가.. 생각나서 써본다..ㅋ 길이 막힐 것 같아서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했다.. 가는 길에 이마트 주유소에서 셀프주유도 해보고...ㅋㅋ 숙박비 : 대명 변산 - 클라우드9 호텔, 11만원 정도였나? 톨비 : 약.. 왕복 2만 5천원 기름값 : 5만원 내소사 : 입장료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 천원 정도였던 듯... 채석강 : 입장료 없음.. 근데 여기 주차료가 비싸다..;; 그래서 그냥 주차장 주변 길가에 주차했음.. 비올거 같아서 차를 갖고갔는데.. 날씨좋으면 그냥 콘도에서 걸어서도 가도 될거리... 대명 변산 조식 : 1인당 1만 3천원 정도였던 듯? 회원은 10% 할인... 4명이서 가서... 1인당 5만 8천원 정도씩 들은 듯.. 희안하게... 바닷가까지 가서.. 우린 제.. 200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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