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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3 1Q84.310월-12월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2010년) 상세보기 책 발매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구입은 했다만,,, 역시나 부담스러운 책의 두께에... 감히 펼치질 못하고 책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가 간만에 집에 장기 체류하게 되어 읽게 되었다. 1,2권을 본 지 시간이 오래 지나서,, 주요 인물들의 이름들이 처음엔 제대로 기억이 안났었다만,,, 읽다보니 기억력이 돌아왔다..; 이 죽일놈의 기억력... -_-;; 여운이 길게 남았던 2권의 결말에서 이번 3권에선 나름 결말스러운 마무리를 짓고 책이 끝난다,, 하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내용들이 많아서,, 책을 읽고 검색을 해봤더니 4권을 기다린다는 글들도 많이 보였다..; 책에 쓰이는 단어들.. 2010. 12. 11.
1Q84 최근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하고 있는 1Q84를 드디어 읽었다. 서점에서 봤던 건 옜날이었는데, 꽤나 오래 1위를 지키고 있기에 예의상 구입하여 읽어주심.. 게다가 난 얼핏 IQ84 로 읽고.... 'IQ가 84인 아이들의 이야기인가?'라고 생각했었다는...;;; 갠적으로 그다지 무라카미 하루키는 내 취향이 아닌지라... (고등학생 때 본 '상실의 시대' 이후.. 하루키 소설에 큰 관심은 없었다..) 여튼간에.. 2권 완결로 알고 구입했는데, 사고나서 보니 3권이 나올 예정이라는... 하루키 소설은 굉장히 오랫만에 접했던 지라.. 그의 문체가 어땠는지 기억도 없고... 사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생각은 단순히 '이 책 희안하네..' 였다. 생소한 공기번데기에서 부터, 리틀피플.... 두개의 달 등... 1.. 201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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