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1 11분 파울로 코엘료 http://www.paulocoelho.com/ 오랫만에 읽은 소설이다.. 회사를 옮기면서, 출퇴근 시간이 길어진 관계로... 버스안에서 읽기 시작한 책. 버스에서 책을 읽는 것은.. 가끔 토나오는 일이기도 하지만,, 책 읽기에 굉장히 좋은 기회인 듯.. 우선,, '연금술사'를 잼있게 본 관계로.. 한동안 서점 제일 잘보이는 자리에 위치해 있던 것이 생각나서 읽게된 책이다. 제목인 '11분'이 어떤 의미일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대략 내 생각과는 전혀다른... 의미였다..; 인생을 결정짓게 되거나.. 큰 전환점을 주는 시간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사실 책 속에서의 '11분'은 성행위의 평균 지속시간을 의미한다. 소설은 기본적으로 브라질 출신 창녀 '마리아'의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 2007.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