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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스트리트2

도쿄 hhstyle.com 도쿄의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내려가는 캣 스트리트에 위치한 hhstyle.com 캣 스트리트를 걸어 내려가다가..디자인 샵인듯 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ㅋㅋ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완전 럭셔리한 가구들 구경에 맘에 들었던 곳. 나무화분 옆에 쓰레기통은 원래 저렇게 비스듬한 컨셉이다..ㅎㅎ hhstyle.com 에서 파는 의자들의 미니어처들.. 다양한 디자인 의자들이 한쪽 벽 전체를 채우고 있었다. 일본서 발견한.. 우리회사 의자..; (허먼 밀러사에서 제작한) (우리회사 휴게실 의자도 있었는데..;;;휴게실 의자도 디자인 제품에다 비싼 거였다는 걸 여기서 알았다;) 완전 모던한 가구들.. 저 뒤로 보이는 서랍장 중 하나는 가격이.. 2천만원 대라는 사실..-_-;; .. 2006. 5. 15.
하라주쿠 - 캣 스트리트 신주쿠 도쿄청사를 허탕치고, 하라주쿠로 바로 향했다. 원래 나의 계획은 요요기공원을 거쳐 하라주쿠 까지 걸어가는 것이었지만... 전날의 피로로 인해,,, 기냥 지하철로 이동. 타케시타도리 입구 아이스크림 같던데.. 넘 달을거 같아서 스킵스킵..;; 슬슬.. 배가고프신데, 그래도 크레페 하나는 먹어줘야 겠단 생각에...이왕 먹어줄 거면, 책자에 나온데서 먹어주잔 말이지..이집 바로 맞은편에도 크레페 가게가 있고..계속 하라주쿠 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찮게 크레페 가게가 등장한다;; 예전, 파리에서 크레페로 한번 실패한 경험을 살려..최대한 심플한 걸로 주문.. "초콜렛 시럽 & 바닐라 아이스크림" 딱,, 너무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달작지근.. Good! 크레페 1개, 350엔 길을 헤메다가 들.. 200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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