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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2

카오산 로드 난 카오산이 좋다. 딱 내가 생각했던 그 분위기.. 날 실망시켜 주지 않았다. 캬캬캬..~~ 오래 있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또 가볼 날이 있지 않을까 싶은 매력적인 거리다. 이번 방콕 여행에선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아서, 같이 간 회사동료의 캐논 카메라로 내가 찍었던 사진들.. 카오산에서 보기 쉬운 광경.. 이런 머리가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는 곳이 바로 까오산..ㅋㅋ 사진찍는 순간 이 아저씨와 눈이 지대로 마주치는 바람에.. 사진찍고 'Hi~'의 제스쳐를 날려줬다..ㅋ 2008. 3. 14.
On the Road -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저자 : 박 준 책이 처음 출판됐을 때 서점에서 보고, 살까 말까 고민했었던 책이다. 사실, 나는 사진이 많이 들어간 책은 잘 보질 않는 편이라.. 이유인 즉은.. 사진이 많이 들어간 만큼 글자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사진이 많은 책은 돈주고 사기가 아깝단 생각을 했다고나 할까...;; 뭐 어쨌거나.. 결국은 사서 읽게 되었는데.. 꽤 읽으면서 좋았던 책이다. 배낭 여행자들이 모이는 태국의 카오산 로드.. 그곳에서 만난 세계의 여행자들의 이야기들이 좋았다. 대학 2학년 때 갔던 33일간의 유럽 배낭여행 이후로 장기여행이란 것을 다녀오질 못했는데... 이 책을 보고, 떠나고 싶어졌다. 특히나.. 인도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들.. 내가 가보지 못한 곳들로 말이다. 내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 나에게 스스.. 200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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