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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찰 - 진관사 사진 없이 쓰는 후기...;; 오늘 현충일 연휴에 '진관사'를 다녀왔다. 어제 밤에 문득 자려고 누웠다가,, 현충일 휴일에 그냥 집에만 있기엔 좀 아쉬워서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연휴기간에 서울을 가면 사람도 없고, 차도 막히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에,서울 강북 쪽에 있는 절에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했더니, 여러 절이 나왔는데,, 일단 도선사는 좀 많이 먼 것 같아서, 다른 절을 찾아봤더니,,진관사가 나와서, 여길 가보기로 했다. 길은 전혀 막히질 않아서, 50분 정도만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에 세우느라 좀 시간을 보내고,, 진관사 계곡이 옆에 있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지 몰라도 물이 없어서 그런지, 계곡 물이 다 말라버렸다..;; ㅠㅠ 여튼.. 절은 생각보다 그냥 .. 2016. 6. 7.
조계사 박수근전 보러가다 전에 잠깐 짬이나서 혼자 조계사에 잠시 들렀다. 부처님 오신날 기념으로 등을 매달아놔서 이쁘더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6. 6.
월정사 @겨울 의도하지 않게 보게 된 월정사의 겨울 경치란, 정말 멋졌다. 월정사 가는 동안엔 눈이 내리진 않았었는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사실 이미 눈이 많이 쌓여있긴 했지만... ㅎㅎ 월정사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월정사가 나온다. (엄청난 주차료의 압박이..;;;)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으나 대신에 2009년 들어 처음으로 번잡하지 않은 겨울다운 겨울 경치를 볼 수 있었다. 월정사로 가기위해 다리를 건너는 중.. 다리를 건너고 나면, 두갈래길이 나오는데 저 멀리 왼쪽으로 월정사 입구가 보인다. 오른쪽을 보면 월정사 전나무길이 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냥 눈으로만 감상했다. 어그 부츠를 신어서 그런지, 발이 하나도 안시리고 따뜻.. :) 눈이 내리는.. 2009.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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