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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쏠비치2

오대산 월정사 & 양양 쏠비치 1박 2일로 다녀오기 올해 4월에 쏠비치에 다녀온 이후에, 간만에 쏠비치를 다시 다녀왔다. 갈때는 영동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오대산에 들러서 월정사 구경하고... 쏠비치로 이동해서 짐 풀고 쉬다가, 대포항에 가서 새우튀김 먹고.. 회 포장해 와서 방에서 완전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무료 조식뷔폐를 먹고 사진좀 찍고~ 쏠비치 프라이빗 비치에서 놀다가~ 서울로 돌아왔는데... 같이 간 언니가 서울에 사는 덕에, 네비로 검색해서 나온 단거리를 택해서 왔더니만...;;; 설악산 고개 중에서 제일 꼬불꼬불하다는 한계령을 넘어 최근에 생긴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돌아왔다. 생각보다 이번 여행에선 눈을 많이 봐서 너무 좋았던 듯... ㅎㅎ 가는 길에선... 횡성휴게소를 지나면서 부터 쏟아지는 눈들 때문에 시속 40km로 조심조심 달리면.. 2009. 12. 6.
양양 쏠비치 1박 2일 여행 양양 쏠비치에 다녀왔다. 그동안 좋다고 말로만 듣다가, 간만에 시간이 되서 다녀왔다. 오전에 9시반쯤 출발해서 가다보니.. 전날 내린 폭설 덕분에.. 강원도에 들어서니 산이 온~통 눈이었다.ㅋ 중간에 횡성 휴게소에 들러 사진좀 찍고 커피한잔 하고 다시 출발~ 쏠비치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근처 낙산사에 가서 구경좀 하고.. 옆 대포항에서 대게찜을 저녁으로 먹고 와서 호텔에서 쉬고.. 다음날엔 조식먹고.. 체크아웃하고 호텔에서 해수사우나한 뒤에, 쏠비치 앞 회원전용해변에서 사진찍고 놀다가 돌아왔음.. ㅋ 간만에 바다도 보고.. 눈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잼있었다. ㅎㅎ 날짜 : 2009년 3월 27일-28일 장소 : 양양 쏠비치 - 낙산사 - 속초 대포항 교통 : 자가용 소요시간 : 약 3시간 30.. 2009.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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