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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2

싱가폴, 로버트슨 키(Robertons Quay) & 클락 키(Clarke Quay) 싱가폴 관광 첫날부터 빡세게... 칠리크랩으로 배를 채운 뒤 야경 스팟들을 걸어주심...;; 로버트슨 키(Robertons Quay) 거주지 사이로 흐르는 강 양쪽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굉장히 조용했던 곳.. 강을 따라 클락키까지 걸어가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싱가폴 로컬 사람들은 주로 이근처에서 술을 많이 마신다고,,, 클락 키 쪽은 너무 관광지라 잘 안간다고 한다. 초콜릿 바 라고 써있어서 뭔가 봤는데... 싱가폴 사는 언니 말로는 괜찮다고 했던 듯...ㅎㅎ 시계탑 에서 사진 한장 찍으라는 압박으로 찍은 사진..;; 사진 처럼.. 노천 술집이 줄지어 있고 와이셔츠 부대들이 많이 앉아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는 걸 볼 수 있음.. 클락 키(Clarke Quay) 비가 오더라도.. 2010. 5. 24.
싱가폴, 주롱새공원 (Jurong Bird Park) 싱가폴 사는 언니가 꼭 가봐야 된다고 해서, 갔던 주롱새공원, 근처 지하철역까지 가서 택시타고 갔는데... 시내에서 꽤 멀었던 듯... 내가 너무 사진을 안찍으니깐, 관광객 맞나면서 좀 찍으라고...;;ㅋㅋ 싱가폴 항공권이 있으면 새공원 안을 돌아다니는 모노레일 탑승권(3$ 정도 했던 듯)을 공짜로 준다. 근데, 한명만 보딩패스를 보여주면 동반자도 같이 준다. 보자마자 보게된 새 쇼.. ㅋ 앵무새 귀엽드만,, 그림 그려주고 계시는 앵무새 씨... 내가 좋아라 하는 새인 홍학 녀석들,, 새공원 안을 돌아다니는 모노레일, 타이항공 광고 때문에 보라색으로 치장해주심,, 새공원 안에 있는 커다란 새 우리 안에 들어가면, 새 모이를 판다. 저 컵안에 새모이가 있는데 들고 있으면 새들이 막 날라옴...ㅋ 꽤나..... 201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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