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1 시부야 시부야까지 걸어내려오느라 힘들었던지... 시부야에선 사진은 거의 안찍었다..ㅋㅋ 넘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팠다..ㅠㅠ 롯데리아에 그냥 들어가서 암것도 안시키고 앉아서... 지나가는 일본사람들 구경도 하고, 피곤함에 잠깐 눈도 붙여 주시고... 여행책 보면서 남은 일정 정리도 하고.. 그랬다. 성인 오락실 홍보하는 아줌마 같음..;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들이대면 표정이 막 나옴...ㅋㅋ 왼쪽의 거대한 약국..(?) 그리고 오른쪽은 거대한 G-SHOCK 튀김이 먹고싶어서.. 돌아다녔는데,은근.. 덮밥이나, 라면 류의 음식은 많은데...튀김류가 안보였따..ㅠㅠ 결국 튀김이 들어간 소바를 먹었삼..;;80% 정도 익은 게란과 미역.. 소바.. 튀김...사진은 그냥 그렇게 나왔지만,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완전 맛나.. 2006.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