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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수건2

습식 타올 활용법 (수영장 갈때 말고...) 수영때문에 사게 된 습식 타올을 수영할때만 쓰는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다는 걸 적어본다. 단.. 새거 쓰지 말고 좀 헐어서.. 새걸로 교체한 뒤에 아래 용도로 사용하길 권한다... ㅋ 마루에 물을 많이 쏟았거나, 화분 물을 쏟았거나 하는 경우 습식 타올이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일반 수건같은 걸로 닦는 것보다 훠~얼 씬 빠르게 잘 닦을 수 있다. 당연히 습식이기 때문에 말라있으면 안되고 일단 물에 젹셔 말랑말랑한 상태로 물을 꽉 쫘준 뒤에 바닦에 흘린 물을 닦아주면 타올에 비해 미친듯한 흡수력으로 물을 빨아들이고, 이 물을 짜내는 것도 일반 수건보다 훠얼~ 씬 쉽다. 몸에 열이 올라서 몸을 식히고 싶은 경우 머리에 열이 나는 경우 보통은 수건에 물을 적혀서 머리위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 2022. 8. 6.
수영을 자주한다면 습식 타올 (습식수건) 을 추천 수영을 다닐 때 불편한 것 중의 하나가 수건이다. 일반 수건을 갖고다니면 젖은 수건을 가방에 계속 넣고 다녀야 하고, 이 수건을 수영다녀와서 매번 빨아야 한다. 하지만 습식 타올이라면 타올을 매일 안빨아도 됨... 애는 습한 상태로 보관하는 타입이기 때문. 하지만 그냥 말리면 엄청 빳빳하게 마르기도 함.. 젖은상태로 보관, 재사용이 가능하고 원한다면 말렸다 쓸수 있긴 하나 마르면 엄청 빳빳해지기 때문에 접히지 않게 된다..;; 물에 적시면 다시 부드러워지지만... 그리고 물 흡수력이 킹왕짱. 그리고 짜는 것도 쉬워서 일반 수건대비 짜는데 들이는 힘에 비해 엄청 물 제거가 잘된다. 그래서 수영복을 탈수기에 돌리지 않아도 이 습식타올로 한번 살짝 짜는식으로만 해줘도 탈수기에 돌린거랑 비슷해짐. 그래서 일반수..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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