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1 보노보노 오늘 점심 때 마케팅 부장님께서 그동안 수고했다며 한턱 쏘시는 관계로 가게된 회사근처 씨푸드 레스토랑.. 점심이지만, 인당 무려 23,000원...(부가세 제외) 덕분에 느무 감사히 먹었다. 너무나 뿌듯한 점심..ㅠㅠ 씨푸드 레스토랑이 요즘 유행처럼 생기는데.. 뭐 그닥 많이 가보지 않은 나로선... 어디가 더 좋은지 비교는 불가능 하다만..; 여러군데 가보신 부장님 말씀으론.. '보노보노'가 젤 나은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이다..; 분위기는 너무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맛도 좋았다. 일단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다. 이런 레스토랑에선 일단뭔가 먹으면 맛없는게 하나정도는 있기 마련인데.. 실망한 음식이 없었다는 것.. 점심인데도 사람들 엄청 많더만..;; 장소도 지하인 것 치고는 많이 넓고 나이.. 2007.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