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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5

미국에선 구글맵으로 길을 찾자 이번에 뉴욕에 갔을 때,, 처음엔 여행책자 안에 있는 지도를 보고 돌아다녔는데,, 어느순간,, 미국이니 구글맵이 정확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어,, 숙소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그날 이동할 곳을 구글맵으로 검색해보았다. 우리나라에선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롤 길찾기를 많이 하는데, 미국에선 역시 구글맵이 짱;; 비슷하게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어떤 대중교통을 통해 어떻게 가는지, 경로와 시간과 버스번호나 지하철 라인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왼쪽 스샷은,, 처음 길찾기를 하면 나오는 화면이고.. 검색하기 저네 걸어서 갈 때와 대중교통을 이요할지를 선택하면 알아서 길을 검색해서 보여준다. 근데,, 이 길찾기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무료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 어딘가 .. 2013. 3. 2.
뉴욕과 보스톤의 와이파이 2007년에 여행갔을 땐,, 스마트폰도 없고 해서,, 책에 의존해서 여행을 다녔었는데,, 2013년의 여행에선 스마트폰 덕을 많이 봤다. 여튼 그래서 중요한게,, 바로 와이파이 상태인데,, 뉴욕 가기 전에 데이터로밍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은 데이터 로밍을 할 필요가 없었다.. :) 한인민박을 이용하다 보니, 민박집 안에선 와이파이가 빵빵 잘터지고,, 스타벅스가 보이면 들어가서 와이파이 잡아서 쓰면 되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엔 무료 와이파이가 있는걸로 쓰면 되고,, 호스텔에선 호스텔 와이파이가 있고,,, 외부에선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도 많지만 되는 곳도 많다. * 아래는 미국에서 잡았던 와이파이 목록들... attwifi 는 스타벅스 것인데, 어느 스타벅스나 와이파이 이름이 동일했다.. 2013. 2. 24.
2004.8, 와이너리 투어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2시간 정도를 밴을 타고 달려갔던가...가이드가 열심히 헤드마이크로 설명을 해줬는데,영어듣기평가 하다가 차에서 졸아버림..-_-;; 역시.. 너무 과하게 집중하면, 잠이 온다.; 어째,, 포도알이 아니라 잎사귀에 초점이 맞춰진 듯..-_-;; 각종 잼들 관광객의 굼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와이너리 투어객의 시음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와이너리 투어가 하고 싶다면, 현지 투어에 전화로 연락해서 예약하면 된다. (물론.. 자가용 운전이 가능하면 알아서 여행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뚜벅이기에..;) 기차, 자동차를 통한 다양한 투어가 있으니, 가격과 투어코스를 잘 고려하여 선택하면 됨. 자동차 투어의 경우 와이너리만 가지 않고 다른 관광지가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 내 경우엔, .. 2005. 11. 2.
2004.8 샌프란시스코, 미국서 만난 red truck! 2005. 8. 25.
2004.8.9 샌프란시스코, palace of the Legion of Honor 내 발이 되어준 샌프란시스코 대여 자전거..ㅋㅋ 원래.. 이곳에서 태평양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이날 안개 덕분에.. 경치는 빠이빠이..~자전거를 타며 웰빙 트레블을 한 데에 의의를 두기로..ㅋㅋ여기까지 가는데 완전 땀빼고 힘다 쏟고..ㅡㅡ;; 느무 힘든 자전거 여행;; 골든 게이트를 지나 태평양 끝쪽으로 가면 좀 부자들이 사는 것 같은 동네가 나타난다.다른 지역과는 달리 잔디도 깔려 있고 집도 띄엄띄엄.. 정원들도 있다.그야말로 샌프란 시스코의 청담동이라고나 할까..ㅋ지나다가 '대한민국 총영사관저'도 볼 수 있었다. 갤러리 앞에서 우연히 보게 된 웨딩촬영(들러리들의 복장이 꽤나 인상적..ㅋ 들러리들도 여러벌 갈아입더라..;;;) 엇..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학교 도서관 앞의 짝퉁과는 여엉..딴판이로.. 2005.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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