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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2

아웃룩에서 영어메일쓸 때, 간지나는 영문 폰트 우리 회사에서 아웃룩에서 영어로 메일을 쓸 때 가장 많이 쓰는 폰트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내외(미국, 아시아, 유럽 등)를 통틀어 Calibri 를 가장 많이 쓴다. 난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는 영어를 쓸 때 Tahoma 나 Verdana를 많이 썼었는데.. (사실 Carlibri를 잘 몰랐다) 뭐... Verdana의 경우 윈도우 기본 폰트였었고, 영어 쓸 일이 많지 않아서 영문 폰트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도 했고..;; 입사하고 보니 가장 많이 쓰이는 게 Calibri였고, 나 역시 그 폰트가 제일 깔끔해 보여서 기본으로 사용중이다. 최근에 업무상 영어로 뭔가의 Summary를 만들어야 했었는데, 부장님께서 Calibri 말고 폰트를 좀 보기좋고 이쁜 다른 폰트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메일에 사용.. 2009. 6. 12.
대학생들에겐 Gmail 이 대세?? 요즘 인턴 면접을 계속 보느라.. 대학생들의 이력서를 많이 보고 있는데, 지원자들이 이력서에 기입한 이메일주소에 10명에 8명은 Gmail 주소를 써내더라는 것이다. 나머지는 Daum 이나 Nate 정도? 물론 gmail엔 독특한 기능들이 있긴 하지만,, 난 특별히 국내 메일 서비스들에 비해서 gmail이 좋은 걸 잘 모르겠던데 요즘 대학생들에게 대세는 gmail이란 건가? 그래서 회사의 인턴 면접을 보러온 지원자들한테 왜 gmail을 쓰냐고 물어보면, 뭐가 좋은지, 어떤 기능이 다른 메일 서비스보다 좋은지 자신있게 말하는 학생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력서를 보낸 메일 계정"과 "이력서에 기재한 연락가능한 메일 계정"이 다른 경우가 많다...-.- ;;; 그래서 생각해본 (이력서에) gm.. 200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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