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1 시체를 부위별로 팝니다 시체를 부위별로 팝니다국내도서저자 : 애니 체니 / 임유진역출판 : 알마 2007.08.13상세보기 잠시 있었던 게임회사의 자선 바자회에서 5천원 주고 구입했던 책이다. 사놓고 책장에만 꽂아뒀었는데.. 드디어 다 읽었다..ㅋ 나름 무시무시한(?) 제목의 이 책에 대해서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다들 표정이 영 안좋아지면서.. @.@ 나보고 그런거 좋아하냐고 물어보던데..ㅎㅎ 이 책이 픽션이 아닌 논픽션이란걸 이야기해주면, 반응은 더 흥미롭다..;; 사실 이 책을 읽고나니.. 시체를 판다는 게 정말 그럴싸하다.. 돈만 생각하면,, 오히려 안파는게 이상할 정도....ㅎㅎ 어쨌거나.. 좋은 마음으로 기증된 소중한 시체가, 돈에 눈멀은 업자들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이란건 사라지고, 돼지고기처럼 잘려서 부위.. 2009.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