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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뉴욕,워싱턴DC.200728

NY과 D.C.에서 만난 "Gogh" MOMA에서 만난 "별이 빛나는 밤" 너무 좋아하는 그림을 만나게 되서.. 정말 한참을 바라봤다.고흐의 붓터치는 언제나 강렬하고, 매력적이다. 유럽 여행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였던 고흐씨의 작품을 뉴욕 여행에서 보는 즐거움.. 뉴욕 여행 코스에선,, MOMA강추다..! D.C의National Gallery에서 만난 Goah's 역시나.. 한참을 방안에서 혼자 너무 즐거워함... =.= ~ 특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혼자 만끽함.. ㅋㅋ 2007. 2. 20.
NY 센트럴파크 호수야경 구겐하임 들어가기 전... 아무생각 없이 길 건너 센트럴 파크에 갔더니.. 호수가 보이는 곳이었다. ㅎㅎ 역시, 기대없이 간 곳에서 발견한 멋진 장소를 발견하는 것은 참 즐겁다. 호수 건너편의 쌍둥이 건물은 무슨 건물인지... 몰겠다만, 건너편의 야경을 심심하지 않게 해줘서 참 고맙네..ㅋㅋ 삼각대가 없어서 대충 찍었는데.. 그래도 뭐.. 나름 괘안케 나온듯.. 그래도 언제나 야경 찍을 땐,,, 삼각대가 그리워지는.. ㅠㅠ 2007. 2. 20.
NY & DC 에서의 숙소 뉴욕에서의 숙소.. 브로드웨이 호스텔.-> 8인용 남녀 믹스룸이었다. 가격은 1박에 17달러 (엄청 싼거지.. 가격에 매료되어.. 계속 머물어 버림;;) 지하철과 가까워서 시내 중심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우선 매일매일 침대시트며 이불과 수건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방도 별로 안추웠고..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ㅋ 남녀 믹스룸인 이유로.. 새벽에 한두번은 코고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는 단점...;;가끔 외국 남정네들의 빤쓰만 입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워싱턴 D.C 에서의 숙소는 힐탑 호스텔.-> 여자 4인실. 가격은 1박에 22달러. 4인실이었지만, 사실 2명이서 잤다는거..;; 워싱턴은 뉴욕보다 인기가 없는 것인지.. -_-;;그나마 나랑 같은 방이었던 여자애는 직장.. 2007. 2. 12.
NY City 2 뉴욕은 12월 크리스마스 전부터 미친듯이 세일에 들어간다고 한다.. 난 1월 중순에 가서 그런지.. 그닥 맞는 사이즈도 없고... 구경만 좀 한 듯.. 그래도 찾아보면 살만한 것이 있었을 텐데...;; 이거 원... 겨울에 여행가서 옷 고르기란... 옷 한번 입어보기 위해, 가방 벗고, 외투 벗고.. 너무 땀나는 일이었던 게지.. -_-;; 2007. 2. 12.
나에게... 왜!! 추운 겨울,그것도 길지도 않은 10일 동안 머나먼 뉴욕에 갔냐고 물으신다면... "뉴욕 갔따 왔다고 하면, 뽀대나잖아.. ㅋㅋ 그리고 내가 이때 아님 언제 뉴욕엘 가보겠냐구... " ㅎㅎ 2007. 2. 2.
MOMA의 할머니들.. 그림을 너무 좋아하던 할머니들... 넘 귀여웠으.. ㅎㅎ 2007. 2. 2.
01/12/07 자연사 박물관 로비에서 몰래 찰칵... ㅋ 사진기가 커서 몰카도 힘들다..ㅡㅡ;; 첫째날은 그냥 한번 둘러버면서 뉴욕과 친숙해져 보기로 하고 좀 돌다다니기로 했다. Street, Ave에 적응도 하고, 그냥 뉴욕을 느끼고자 했다. 링컨센터에서 자연사박물관까지 걸어가면서 타벅스 커피에 길거리 머핀을 사먹었다. 나중에 노트를 사서 좀 여행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사박물관 로비에서 이 글을 적으며 생각했다. 아무생각 없이 와서 운좋게 좋은 분을 만나 공항서 편하게 호스텔을 찾아 왔건만 연락처도 못받고 좀 아쉽다. 향숙 아주머니..ㅎㅎ 뉴욕의 겨울은 So Cold !! Central Park의 나무도 뼈만 앙상하다. ㅋㅋ 무성한 나무를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운데..흐흐..; ------------------.. 200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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