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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59

두솔시스템 XGATE XG20SM 왼쪽 것이 원래 쓰던 17인치 CRT, 오른쪽 것이 이번에 새로산 20인치 LCD 모니터,20인치로 샀더니.. 크기가 확 커지넹..;; 뽀대안나는..스피커 받침대.. 하나는 휴지 심, 하나는 요전에 혼자 마신 맥주캔..ㅋ 전에 쓰던건 LG건데 A/S만 4번인가 받았음..-_-;브라운관만 통채로 2번 갈았던 듯..근데 또 브라운관이 말썽이더니.. 말썽의 횟수가 잦아져서 하나 샀다.이젠 구입한지도 너무 오래되서 A/S도 공짜로 안되구..ㅠㅠ 그나저나, 이젠 모니터로 영화보기가 좀더 나아지겠삼...ㅎㅎ ~ 2005. 11. 30.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멋지다, 말레이시아에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국내 삼성건설과 극동건설 컨소시엄이 한쪽 타워를 시공하였고, 다른 쪽 타워는 일본 건설회사에서 시공하였다. 35일이나 늦게 공사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층 당 4.5일의 공기를 목표로 시작한 공사는 일본보다 1주일 일찍 완공한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인의 힘!) 영화 '엔트랩먼트'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더욱 유명해진,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 높이 452m의 이 건물은 우리나라 남산에 남산타워까지를 합친 높이 정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어제 우연히 TV에서 방영한 '신화창조의 비밀' 방송을 다시보기로 봤는데, 굉장히 잼있게 봤다. 비록 56K의 속도로 작은 화면으로 본게 아쉽긴 하지만 ㅎㅎ 한국인 특유의 끈기와 도전정신이 잘 발휘된 공사가 아니었나 싶.. 2005. 11. 4.
조선 왕조 계보 (updated at 2011.12.19) 요즘, '조선 왕 독살사건'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조선시대 역사를 조각 조각은 알아도 전체적인 흐름이 머리에 잡혀있지 않는 터라 책을 읽으면서 TV에서 봤던 드라마를 생각하며 읽으니 더 이해가 잘 되는것 같았다. 그러던 중,, 호기심이 발동하여 조선시대 왕들의 순서를 찾아보았고, 더불어 해당 시대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한 드라마까지 찾게 되었다. 그러다 드라마에 나온 사람들과 조선시대의 왕들을 연결시켜 보다가.. 왕 뿐만 아니라 드라마로 제작된 유명인들이 어느 왕 시기의 사람인지까지 찾아보았다. @.@;; 결국, 드라마 이미지를 죄다 뒤져서 해당 왕을 연기했던 배우들의 사진을 찾아서 조선시대 왕 순서대로 갖다붙여서 일종의... '조선시대 드라마 왕 계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는걸 만들었다.. -_-;;.. 2005. 9. 16.
새로운 회사 의자 - Herman Miller의 Aeron Chair 회사 이전 후 의자가 바뀌었다.완벽한 사무용 가구라는 평을 받는 미국Herman Miller의Aeron Chair랜다.암생각 없이 앉아 있었는데.. 비싼 의자라고 주변에서 알려줘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다.국내에서 구입하는데 130만원 정도라는데..; 허걱.. 세계에서 인지도 높은 명품의자라고 나온다;; 겉으로 봐선 딱딱하게 생겼는데, 앉으면 푹신푹신 하긴 하다.몸에 닫는 부분의 재질은 망사 비슷한 '메시' 소재라고 하는데, 쿠션이 없어도 푹신하고 오래 앉아 있어도 엉덩이에 땀이 차지 않고 신체에 따라 의자조절이 여러각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루종일 앉아있는 의자가 좋은 거라면 몸에도 좋겠지..?우선 통기성은 OK, 허리에 좋은지는 좀 더 두고보겠다..-0-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목받침 없음;설명서.. 2005. 8. 2.
책꽂이 만들기 하도 책상 정리가 안되서..회사에서 주로 책상 위의 갖가지 파일들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하나 사서 정리할까?하다가..대략 아래 이미지랑 비슷한 거.. 그냥 폐품 활용해서 하나 만들기로 했다..-0- ~ ㅋ 위에 보이는 것 같은 파일 보관함 만들기..ㅋ 집에 돌아다니는.. 박스, 칼, 자, 두꺼운 테이프, 볼펜 박스는 예전에 인터넷 서점에서 책주문했을 때 받은 박스(파일이나 책 크기에 맞고 두께도 적당) 박스 정도는 되야 두꺼워서 책을 넣어도 쓰러질 염려가 적다.. 박스의 모서리 부분을 모두 테이프로 잘 붙여준 뒤에위 사진에서 처럼 자를 대고 볼펜으로 자를 선을 그려준다. 자르고 난 결과물 가장자리에 테이프로 마무리를 해준다안그러면 지저분하고, 종이 먼지같은 게 떨어진다 책상 위에 올려놓은 박스들.... 2005. 6. 5.
사미자의 새치커버! TV에서 심심찮게 선전하는...사미자 아줌마(?)의 '흰머리 감추미'!! -0- ~ 엄마가 하도 옆에서 흰머리 타령을 하길래.. 하나 사서 써보라고 했더니.. 딸이 한번 사줘보라고 압박을 넣는 통에.. 한번 주문해주었다...-_-; 자체적으로 4월을 절약의 달로 선포하여 회사에 도시락 싸갖구 다니는 딸한테 이런거 자꾸 사달라고 하다니...ㅡ.ㅜ "새치를 가려주는 놀라운 효과!" "살살살 발라만 주면 순식간에 싹! 감춰드립니다!" "확실히 달라졌죠~?" 아...저 믿음 안가는 문구들....ㅠㅠ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별 사용기도 없는 것이..여엉..미심쩍은데...-.-; 후에 엄마한테 직접 임상실험을 해본 뒤 사용기를 올려보겠음...; --------------------------.. 2005. 4. 9.
조승우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 눈수술땜시 문화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있었다..ㅠㅠ요즘도 회사서 오전에 모니터 계속 보고 있음 눈 충혈되... 언능 말아톤 보고싶다..ㅋㅋ볼 수 있을까..-_-; 200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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