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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LA,새너제이,샌프란.200442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하철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간판.그 뒤로 보이는 건물은 호텔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지도다, 이번에 새로 반헬싱, 미이라가 오픈했다.안은 굉장히 넓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롯데월드 밖이랑 안이랑 합쳐논거랑 비슷한 넓이인 것 같다. 처음 본 것은 '스튜디오 투어'쉽게 말해서 영화 세트장을 차를타고 이동하며 구경하는 것이다.위 세트는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번개맞던 시계가 있던 곳이다. 앞쪽에 지나가던 투어차량을 찍어봤다.3개정도가 이어진 차인데, 중간마다 모니터가 있어서첫번째 칸에 가이드가 타고 헤드폰으로 세트장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모니터를 통해서 가이드의 얼굴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굉장한 Listening에 대한 압박이;;) 영화 '죠스'를 간단하게 재현한걸 보여주는 세트이다... 2004. 8. 25.
2004.8.1 LA, Hollywood Blvd.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숙소 바로앞이 지하철역.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찍은 것. 위 그림의 저것들을 하면 자그마치 250$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건지..-_-;;지하철 내부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 지하철을 메트로라고 하더라. 유럽과 비슷. 당최 외국인들이 날 쳐다보니 제대로 찍을 수 없다;;(동양인 첨보냐..-_-)지하철 안에 사람도 많지 않고..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는지..지하철엔 거의 여행객밖에 없었다.지하철은 6량 정도로 길지 않고, 내부는 유럽과 비슷 1 Day Pass 지하철, 버스를 하루동안 맘대로 탈 수 있는 일일권이다.지하철 벽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광고판대기 찍은 것.웃긴건..여행책자에 이런 일일권이 있다는게 안나와 있다는것. 렌터카를 타라는건지..-_-;.. 2004. 8. 21.
2004.7.31 LA, 산타모니카 해변 2 열심히 여행기를 짧게 썼는데.. 다 날라가서..;; 다시쓰기 귀찮아졌다..;;기냥 사진이나..ㅋㅋ 캘리포니아 주지사 아저씨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핸드프린팅과 함께; 입장료가 거하게 비싸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온 LA의 자동차박물관;수전증으로 인한 흔들림은 미국여행 마지막까지 이어진다;;;(입장료가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정도였던가..;) 바람이 뒤에서~햇빛을 뒤로하고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한장~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찍은사진이 많지 않넹..ㅎㅎ시원한 태평양의 바닷바람과 함께~ 헉..다음날 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넘 많이찍어서 올리기 부담스럽다..ㅡ.ㅜ 2004. 8. 20.
2004.7.31 LA, 산타모니카 해변 LA 에서 버스로 1시간반 정도 위치에 있는 산타모니카 해변,부드러운 모래사장, 일광욕과 해수욕, 뜨거운 햇살바람이 무척이나 많이 불던 곳이다. LA의 갈매기는 우리나라것 보다도 크더라;; ㅋㅋ 산타모니카 해변 옆의, 낚씨를 즐기는 아저씨들 빨간 모자의 흑인 아저씨가 놓아둔 낚시대,같이 찍으려는 순간 뒤로 돌아가서 프레임에서 사라졌다..ㅎㅎ 산타모니카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해안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곳,여러 여행객들과 각종 물건들을 볼 수 있는곳이다. 자전거 1시간 대여료가 얼만줄 알어? 자그마치 7달러 였다구..; 오지게 비싸지,,말이되냐;; ㅡ.ㅜ 그래도 빌려서 탔지,, 근데 너무 좋았당..ㅎㅎ근데 자전거 타느라 사진을 많이 안찍었다..-_-; 덕분에 살은 탈대로 타고..;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으.. 2004. 8. 18.
2004.7.31 인천 -> 도쿄 나리타 -> LA 어렸을 적 부터 꼭 한번 가고 싶었던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싫었다.정말 내가 드디어 미국에 가는구나.!당분간 Korea Good Bye~! 한국에서 출발한 비행기라 그런지 기내식에 '초코칲 쿠키' 등장..;먹어줄만한 샌드위치로 첫 기내식을 시작했다. 타국에서 듣는 가요의 맛은 안들어본 사람은 모를겨..! 자그마치 10분에 100엔이나 하는 일본 도쿄의 나리타 공항 인터넷; 공항 환승센터 안에 서점이 있길래 들어가봤다.생각이 나서 한국관련 책이 있는지 찾아보았는데;;역시나 겨울연가 욘사마 열풍! 환승시간이 2시간정도였나.. 여튼 시간이 남아서 공항을 구경하기로 하고 돌아다녔다. 나리타 공항 어린이 놀이공간, 플레이스테이션룸이 있었다;무료로 게임이 가능했는데, 애들이 넘 열심히 해서 해보진 않고 사.. 2004. 8. 17.
간단한 이번여행 정리 기대감을 갖고 떠난 미국여행,그런데 난 별로 준비를 안해간 것 같다;; 회사때문에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긴 했지만...같이간 오빠가 지난겨울에 서부를 여행하고 온 지라 어느 정도 현지사정을 알아서...좀 부담이 덜했던 듯..; 1. 2004 미국여행의 일정 10박 11일 (7월 31~8월10일): 인천 ->도쿄 나리타 -> 미국 (LA 3일 -> 새너제이 -> 샌프란시스코 7일) -> 도쿄 나리타 -> 인천 2. 이용 항공사: 노스웨스트 (미국 항공사, 학교에서 티켓을 끊어줬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3. 준비 여행자금: 총 902$ (학교에서 지원해준 60만원 + 개인 사비, 환전해서 한화로 약 100만원 조금 넘는다) * 미국에서 선물도 좀 사고 해서 많이 쓴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와서 환전해.. 2004. 8. 14.
미국여행에서 돌아오다 7월 31일-8월 10일까지의 10박 11일의 미국여행을 다녀왔다.학교 해외탐방 프로그램에 뽑혀서 3명이서 한팀이 되어LA, 샌프란시스코를 갔었다. 학교에서 지원해준 사항은왕복 비행기티켓 + 체제비 개인당 60만원(돈벌었다~ 등록금 많이 낸거 이런거로라도 해서 돌려받아야지..;;) 항공은 노스웨스트 항공이었다. 가격이 무지 싼 항공사라고 하더만..그래도 미국의 3대 항공사중 하나라고 하던데... 생각보단 괜찮았다.비행기가 날고 있을 때 소리는 좀 시끄러웠지만, 기내식은 지금까지 타본 비행기중에선제일 먹을만 했던 음식들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지금까지 타본 비행기는 아시아나, 홍콩 케세이퍼시픽, 중국 국내항공사 그래봤자 3개지만..--;) * 한국 아시아나 - 중국갈 때 이용. 갈때 기체가 무지 흔들려서.. 200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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