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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LA,새너제이,샌프란.200442

2004.8.7 샌프란시스코 다시...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 가려고 기다린 버스정류장에서 반대편을 찍었다. 호텔과...버스 버스가 무진 길다. 타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_-; 울나라말로 소위 굴.절.버.스.. 이게 많다.미국버스는 특이하게 뒷자리는 지하철 의자같이 마주보게 되있다..의자의 손잡이가 무진장 잡기 편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다.버스에서 내리기 위해선 창문 중간에 있는 노란끈을 잡아뎅기면 된당...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샌프란 아래로 내려가는중..양복을 말끔히 차려입은 아저씨, 공항가는 길이더라.ㅋㅋ 칼트레인, 2층 기차더군.. 스탠포드 갈 때 저 기차를 타도 되기는 한데..운임이 넘 비싸서...-_-;; 버스창 밖으로만..; 미국도 나름대로 많은 버스가 있다.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든 동네라고도 하지만.. 생각보단 .. 2005. 1. 28.
2004.8.7 스탠포드2 스탠포드에서의 사진 2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던 학생식당 같은 곳에서의 사진이다. 사실..미국 피자가 먹고싶었는데 스탠포드가서 처음 먹었따..-0-;커다란 조각피자와 콜라 한잔. 콤비네이션 피자였던것 같구..맛있었다..흐흐같이간 언니오빠들은 롤..을 먹었던 것 같다.학생식당 치곤 가격이 그다지 쌌던것 같지는 않다. 스탠포드의 학생식당은 참 크고 깨끗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방학인데도 사람 엄청 많았다.특히나 공간이 엄청 넓었다. 먹는 자리도 여기저기 매우 많았고학생들의 ID로 사용 가능한 컴퓨터도 있었다. 식탁도 깨끗하고.. 콜라는 무조건 펩시..; 계약맺었나보다..-_-; 조각으로 팔던 피자, 1조각에 우리돈 4천원 좀 안된다. 사이즈는 좀 크당. 생뚱맞게시리 콜라 담는 곳에 있는 중국의 진시황 병.. 2005. 1. 25.
2004.8.7 스탠포드 뒤늦게 올리는 미국사진 중...스탠포드 대학 사진. 에픽하이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다는데...ㅎㅎ우리가 갔을 땐 방학 때라 학생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그나저나.. 샌프란시스코는 그렇게..춥더만.. 여긴 거기보다 좀 아래지방이라고...드럽게 덥더만;; 샌프란에서 아래쪽으로 2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면 나오는 곳..찾아가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버스하나 타면 직방으로 온다.문제는..학교가 드럽게 넓은데.. 지리도 잘 모르고.. 차도 없는 우리는 심하게 또 걸었다는 거다! --; 더운 지방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야자수같은 나무들이 군데군데..--; 대학 안에 있는 교회였다. 스쿨 투어 가이드가 설명해주긴 했는데.. 지금 기억도 안나고..--;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게 해주.. 2005. 1. 18.
샌프란시스코 시내 지도 그리운 샌프란시스코... 여행가기 전에 샌프란시스코 시내지도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넷에 잘 안보이데... 저 지도는 시내 버스노선이랑 번호가 같이 나와서 나같이 자가용 없이 시내여행하는 사람들한텐 꽤나 유용한 지도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왠만한곳은 버스타면 다 갈수 있음! 그리고 유명 관광지는 붉게 표시가 잘 되어있고... 갠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시내여행은.. 패키지를 전혀 안해도 무리없이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 왜냐면 버스가 다 가니깐..흐흐.. 버스패스는 1,3,5,7,15일권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패스로 케이블카도 탈 수 있쥐...~) 지도 뒷장엔 할인쿠폰들도 있다. 크루즈라든지..자전거대여 할인 등등.. 분명히 돌아올 때 빳빳한 새 지도를 가방에 넣은것 같은데..이거밖에 안.. 2004. 12. 29.
2004.8.6 샌프란시스코, Pier39 코이트 타워에서 가파른 반대방향으로 내려왔다.왠지 그길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가 나올것 같아서 제대로된 길로 돌아내려갈수가 없었다..ㅎㅎ 그냥 보이는 길따라 무작정 내려가기로 결정..~ 내려온 길, 꽤나 길게 이어진 계단을 계속 내려왔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 보이는 리바이스 플라자,ㅋㅋ, 코이트에서 넘 늦게 내려와서 안갔는데..안내책자를 보니 리바이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청바지들을 볼 수 있다고 나오데;;건물이 특이해서 겉에서 사진만 찍었다..ㅋㅋ 샌프란시스코 시내 외곽을 도는 트램 길,바다는 보이고, 날씨는 죽이고 햇빛은 짱이고...ㅋㅋ 나무 뒤로 올라갔던 코이트타워가 보인다. 바닷가를 따라 Pier39 까지 걸어가다가 본 요트들 미국의 회전목마는 2층이데...ㅋㅋ39번 부둣가엔 아쿠아리움도 있고,.. 2004. 12. 9.
2004.8.6 샌프란시스코, 코이트타워 샌프란 시내로 돌아온 뒤 지하철역 바로 옆의 Information Center에 가서내일 가게 될 스탠포드대학으로의 버스노선을 알아본 뒤 이것저것 여행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이용료가 디게 비싸다..-0-정말 엄청난 인간들이 이걸 타려고 줄을 서있어서,,, 다음에 타기로 하고 포기..-_-;; 이후에 또다시 미친짓을 시작했다..,, 목적지까지 걸어가기~~ ;;목적지는 '코이트 타워'라고, 지대가 무지 높은 곳인데.. 가는 길에 차이나타운도 있고해서 걸어가기로 했는데..;; 시내에는 호텔이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상점들도..나와 함께간 오빠가 워낙 쇼핑에 별 흥미가 없는 특이종이라... 가게에도 별로 안들어가고..;; 함께간 언니가 쇼핑을 하자는 말을 못꺼내겠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다... 2004. 12. 6.
2004.8.6 샌프란시스코, UC 버클리 2 버클리의 상징은 곰이라고 한다. Go Bears! 오후 3시로 인터뷰시간을 잡아왔던가...시간이 되서 커리어센터로 가는 도중 발견한 세차장 커리어센터 심볼이 이뻐서 많이 찍었다..흐흐..;;;인터뷰를 기다리는 도중에 찍은 취업센터 한쪽의 책장 버클리에서의 인터뷰 역시 순조로웠다. UCLA를 갔다왔다고 이야기하니, 버클리에서도일종의 경쟁의식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자기학교만의 여러 취업프로그램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었다. 버클리를 떠나기전, 잠시 학교 사이트에탐방에 대한 인터넷 중계를 하기 위해 컴터를 쓰는 세희언니, 오전에 학교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후 인터뷰를 끝내고 다시 샌프란 시내로 가서샌프란시스코 시내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 샌프란시스코-버클리 왕복 Bart(지하철) 요금 왕복 6.10.. 200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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