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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뉴욕,워싱턴DC.200728

NY Central Park 날씨 안좋았던 그날, 센트럴 파크에서 만난 사람들... 분명 겨울인데.. 사계절 옷들이 다나오는구나..-.-;; 저것들 날씨 개념이 없어...ㅋ 2007. 6. 22.
NY 5th AVE 뉴욕의 5번가는 명품거리다.. 가격표만 보면 입벌어지는 물건들을 파는 곳.. 차도 위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걸어놨다가 그냥 매달아 놓은 듯한.. 낮에가면 매달려 있는지도 잘 안보임...ㅎㅎ 그리고 내가 종종 인터넷을 쓰기 위해 들린 애플 매장.. 2007. 6. 22.
미 국회의사당 뉴스에서 "워싱턴에서 ㅇㅇ였습니다." 라고 주로 말할 때 주로 배경으로 등장하는 바로 그 국회의사당이다. ㅋ 워싱턴에 갔던 둘째날 구경하러 가까이 갔었는데.. 둘째날은 느무 추웠다..-_-;; 온도 급강하..;; 2007. 6. 10.
NY MOMA People MOMA엔 그림도 많고.. 사람도 많고.. 모마(MOMA) 1층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저 의자에 앉아서.. 벽에걸린 저 커다란 그림을 보면 딱좋아. 저렇게 아무데나 앉아도 아무렇지 않아서 좋다. 앤디 워홀 작품 감상중이심.. 나랑 동선이 같아서 눈앞을 가려대던 아저씨..; 저 복잡스런 그림들이 맘에 들었더래서.. 한참을 기다려서 그림을 봤다. 저기 가운데 의자에 한참 앉아있다보면, 시야가 다 트일 때가 있음..! 생각보다 크기가 컸던.. 피카소씨의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 그림을 보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저렇게 멀리 떨어져서 감상할 줄 아는 사람들..~ 이 방엔 이 그림 하나만 있음.. 완전.. 크다..ㅋㅋ 2007. 5. 10.
자유의 여신상 뉴욕에 있을 때, 날씨가 맑은 날이 없다가... 드뎌 귀국하기 3일전쯤이었나... 해가 짠~ 뜬 것을 보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기로 했다. 나의 여행계획은.. 언제나 대략 그날 결정되는... 시츄에이션..ㅋㅋ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기 위해선, 세로로 길다란 맨하튼 섬 끄트머리에서 배를 타고 리버티섬으로 가야 한다. 물론.. 그냥도 보이긴 한다만..;; 대략.. 이날도 조낸 춥고 바람 부는 날...;; 뉴욕의 겨울은 조낸 춥다고!! 리버티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선 Red line 전철을 타고.. South Ferry 역(종점)까지 가야한다.. 911테러가 났떤 곳이 근처라.. 한때 지하철 역이 폐쇠됬던 것 같은데.. 뭐.. 여튼.. 지하철 맨 앞 4칸까지만 종점에서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종점 전에.. 2007. 4. 15.
NY Time Square 한국으로 오기 전 마지막 날 밤에 찍은 타임스퀘어 야경. 이날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야경사진 찍는다고 좀 늦게까지 있었다.처음 타임스퀘어에 도착하자마자 그야말로 번떡이는 수많은 전광판들 속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어줘야 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찍어댄듯..ㅋ 밤이라 좀 무서웠지만..-.-;;ㅋ 2007. 4. 6.
01/14/07 밥먹기가 힘들다. 생각보다 혼자먹는건 외로워...맛있어도 외로운데... 맛없을 땐 같이 음식을 까댈 사람이 그립다. ㅋ ------------------------------------------------------------ 뉴욕 어딘가에서.. 01/14/07* 혼자 여행하기의 가장 큰 단점은..1. 밥을 혼자 먹어야 한다든 것..2. 내 사진을 찍기가 힘들다는 것.. 일요일이라 성당을 가보기로 한 날이다.. 아침으로 베이글을 사먹으로 호스텔 근처의 Deli에 갔는데 주인이 한국인이었다.베이글이랑 우유를 샀는데 0.5$를 깎아주셔서 완죤 기분 UP! ㅋㅋ 버스를 타고 그렌드센트럴역에 갔다. 영화 배경으로 자주 등장했다고 하는데.. 사람도 많고,, 왠지 영화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사진 와방 찍어대고.. 200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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