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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래숲 6박 7일 녹색봉사단 3기 활동 2004년에 다녀온 한중 미래숲 활동을 정리해본다. 이젠 6년 전이 되버렸지만, 내가 대학생 때 했던 활동 중에서 뿌듯하다고 생각하는 몇가지 중 하나이기에 갑자기 뒤늦게 정리해보고 싶어졌다. '한중 미래숲'은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했다가 복학을 하면서, 졸업하기 전에 대학생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픈 마음에 대학생 활동들을 검색을 하다 찾게되었다. 자비를 30만원 정도 내야 했었으나, 쉽게 갈 수 없는 중국 내륙지방에도 가볼 수 있고 무엇보다 황사 사막화 방지를 위한 식수활동 등 뜻깊은 일도 한다는 것이 당시에 지원하게 된 계기였던 것 같다. 면접을 통해 3기 녹색봉사단에 뽑히게 되었고, 기획팀 및 Web팀을 맏게 됬었다. 방중 활동을 위해, 학생 선발시에 특기/장기를 갖고 있어나 ..
친절한 중국 신호등 중국의 신호등 옆엔 커다랗게 숫자판이 있다.이것은 지금 켜진 신호가 바뀌는데 몇초가 남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숫자가 점점 작아지면서 다른 신호로 바뀌고,다시 그 신호가 또 다르게 바뀌는데 걸리는 시간을 보여준다.우리나라같이 하염없이 기다리지 않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중국 신호등. 우리나라 신호등이 위는 빨갛고 아래는 녹색인 것과는 달리중국 보행자 신호등은 위는 숫자, 아래는 기호로 되어 있어서숫자는 역시 신호가 켜져있는 시간을 나타내주고 있다.녹색으로 바뀔 때는 숫자색깔이 바뀌고 아래의 기호도 녹색의 걸어가는 모습으로 바뀐다. 갠적으로 신호등은 중국 시스템이 더 낫다는 생각..;
서북민족대학 문화공연 50개가 넘는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인 만큼 각 민족의 우수 인재들을 모아논 곳이라는 민족대학에 문화공연을 보러 갔었다. 한국의 대학생들이 온 기념으로 일종의 장기자랑 공연으로 알고 갔는데...;; 버스에서 찍은 거라 흔들린..(내가 찍은건 아님..ㅎㅎ) 공연장 부담스럽게 계단 양옆으로 서 계신.. 중국 꽃미녀 분들; 계단 올라가는데 양쪽에서 박수쳐 주심..-.-; 중국은 러시아와 맞다아 있기 때문에 여자들 중에서 유럽인 같이 생긴 사람이 여럿 보였다. 각 민족의 전통 춤 공연이 이어졌고, 민족이 다양한 만큼 종류도 다양했고 하도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 뽑혀온 애들인지라 실력이 거의 프로였다;; 중국 대회에서 1등도 여러번 했다고 하니.. 우린 입이 떡 벌어질 수 밖에 -.-; 춤추는 여자들이 거의 다..
이화원 2 '연인 서태후'란 책에서 보면,서태후가 태후가 되기 전 자희 황후일 때,'여름궁전'이라 불리는 일종의 황제의 별장이란 곳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이곳이 바로 '원명원'이란 곳인데 외세의 침략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매우 안타까워 한 그녀는후에 태후가 되어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책에서 내가 읽은 부분까지에선 아직 만들기 시작도 안했다;; 서태후가 늙으막에 재건한 거라..-_-;(서태후 본인이 직접 열심히 설계중..;;) 작년에 팀원 애들 챙기느라.. 맘편히 구경 못한게 느무 아쉽군...ㅠㅠ 곤명호, 이화원, 만수산앞의 호수를 파낸 흙으로 저 뒷산을 만들었댄다.. -_-; 바다 같은 곤명호 이화원의 불향각 이화원 안의 정자에서 중국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 이화원 안에 전시된 서태후 사진을 찍은 것곰곰히..
이화원 1 요즘 '연인 서태후'란 책을 읽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작년 3월에 중국 이화원 갔던 생각이 나서 사진을 정리해보았다.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ㅠㅠ 맘놓고 못돌아 다녔다;;워낙 유명 관광지이다 보니 사람도 많았고... 그 넓은 곳을 다 둘러보지 못하고 온게 조금은 아쉽다. 이화원 입구의 동상. 얼굴은 용, 몸은 비닐에 덮혀 있고 발은 소인가 말인가...여튼 이것 저것 합쳐서 만든 거라고 했었다. 이화원 안의 또다른 동상, 구슬을 갖고노는 용 (구슬은 빼놨다나..) 이것도 또다른 동상. 오래되서 가물가물..@.@ 이놈도 용이던가..; 인수전, 서태후가 정사를 보았다는.. 황제가 앉던 의자인듯.. 이화원 안에 돌아다니다 보면, 온통 빵꾸가 뚤린 돌들이 많은데..그 돌을 배경으로 사진으로 찍으면 ..
진시황 병마용에 가다 중국 시안에서 버스를 타고 한 1시간 반정도를 갔을까... 드디어 진시황의 무덤을 지나 병마용 앞에 도착을 했다. (병마용은 진시황이 자기 무덤을 지키라고 무덤 주변에 만들어 놓은 것이다.) TV로 많이 봤지만.. 뭐든지 실제 눈으로 보는거랑은 많이 다르다. 모두 3개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병사의 모양을 한 도자기 인형들이 빼곡히 있다. 정말...진시황노무시키 분명 미친놈이었다...-_-; 이딴걸 만들어서 국민을 착취하다니..쉣.. 그래도 후에 관광자원으로 후손들에게 돈을 안겨주니..뭐 나쁘진 않은것 같기도 하고..ㅋㅋ 고등학교 미술책에 나오는 병마용;;미술시간에 동판화 할때 이거 했었다.. 지금도 울 고등학교 벽에 붙어있다는;; 과거 화가난 민중들이 병마용에 쳐들어가서 저것들을 저렇게 다 깨놨다고 한다..
북경대에서.. 중국 우수 학생들이 다닌다는 북경대에 갔었다.학교안은 굉장히 넓었다. 우리학교도 장난아니게 넓은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다.특히나 학교안의 넓은 호수와 고전적인 건물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실외에서 암벽등반을 하는 학생들도 볼 수 있었고...좀 이른 봄이었지만 한국보다 먼저 벗꽃들도 봤다. 여기선 중국친구들과 얘기하느라 사진을 거의 안찍었다는...;; 북경대의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애들 실력 장난아님...정말 우리말을 잘하는것이다. 내가 얼마나 중국에서 편했는데...ㅠㅠ 북경대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학교안을 돌아다녔다.그리고 한국과 중국, 북한 등에 대해서 서로 물어봄면서 중국 학생들의 생각을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우리말 중에서 한자어가 많기 때문..
중국 베이징 왕푸징 꼬치거리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졌다.정말 길다란 꼬치거리에서 내가 사먹은건 "개구리뒷다리"꼬치 -_-; 사실은 별로 맛 없었다구..ㅠㅠ저것이 완숙이 아니라..반숙이라.. 뒷다리 맛이 꼭 회를 씹는 기분이었다지...;;;중국사람들은 "썩은두부"꼬치를 맛나게 먹더군; 무슨 연탄같이 생겼던데 말이야 꼬치의 종류는 아주 다양해...참새, 꼴뚜기, 썩은두부, 전갈, 뱀, 메뚜기, 벌래 등등등...-.-; 아주..먹으라고 난리도 아니여... 나의 개구리뒷다리를 손수 튀겨준... 젊은아저씨 저 싱싱해 보이는 메뚜기들이 보이는겨!! 이게바로 개구리 뒷다리들이야...이걸 달라고 하면 기름에 잠깐(정말 잠깐) 넣다 뺀다음 알수없는 소스를 발라준다구..;;그 소스가 아주 알수없어서...요랑꾸리한 냄새를 풍겨...-_..
08-08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