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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9

제주도 렌트카 예약 (티몬 하나렌트카) 41시간 티몬을 통해 41시간 정도 예약했는데 기격은 72000원 나왔다. 오랫만에 가려니 은근 할게 많넹 예약확정은 그냥 문자로 오고 출발전날 렌트카 업체로 이동할 수 있게 셔틀탑승장 문자가 온다. 다녀와서 내용 추가하자면 차량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였고 2박 3일 휘발유값은 15000원 나옴. 물론 내가 에코드라이빙을 하는 편이기도 하고 이동거리가 많지 않았지만 하리브리드 차라 연비가 좋아서 그런듯.. 스타렌트카는 남은 휘발류값을 돌려주지만 여긴 렌트비가 좀 싼 대신 그런건 없다. 공항에서 렌트카 회사까진 차로 10분(?)정도 거리였던 것 같다 자동차 사진을 찍는다는게 게기판 사진만 찍음;; 시동걸때 소리가 안나서 넘 신기했다. 그리고 저속 운전시에 전기로만 가서 매우 조용함. 다음에 차를 사게되면 하이브리드로.. 2018. 4. 5.
제주도 2박 3일 버스여행 경비 (동부지역 + 한라산 어리목-영실코스) Jeju 2013.09.17 ~ 09.19 출발 하루전에 예약하게 되서,, 부득이 또 비행기 제값 다주고 예약..;;;; 버스랑 택시만 탔는데,, 중간에 남의 차 얻어탄게 있어서,,, 교통비가 좀 빠진 것 같다..; 택시비도 외국인들이랑 같이 한승하면서 좀 빠지고...; 비행기만 싸게 예약했으면 돈이 더 안들었을 텐데.. ㅎㅎ 비행기표 : 215,100원 (진에어 + 티웨이) 숙박 : 46,000원 (온더로드 게스트하우스 1박 23000원) 만장굴 : 2,000원 비자림 : 1,500원 김밥 : 1,000원 한라산도야지 돼지갈비 : 7,000원 모래비 블루오션소다 : 7,000원 엉클밥스 무밥 : 7,000원 제주공항 해물된장찌게 : 7,000원 교통비 : 약 하루 6000원 *3일 = 18,000원 (.. 2013. 9. 22.
제주도 - 쇠소깍, 정방폭포, 천지연 투명카약으로 유명하다는 쇠소깍이다... 이름도 참 특이하다... **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내가 카약질을 했던 터라 사진은 거의 못찍고 풍경만..;;;; 물이 참 깨끗하고, 카약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사진 왼쪽은 "태우"라고 해서 제주도 옜날 뗏목이다. 저걸 타고 쇠소깍을 한번 둘러볼 수도 있고... 오른쪽은 투명카약 선착장(?)이다. 요걸 타고 둘러볼 수도 있음.. :) 한바퀴 도는데 30분 걸린다. 여름에 타면 카약질 하느라 더울 것 같고... 좀 선선한 때 타는 것이 좋을듯 하다...;; 정방폭포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2012. 1. 16.
제주도 - 산방산, 산방굴사 백록담 꼭대기가 떨어져 나왔다고도 하는 산방산,, 우뚝 높이 솓아 있어서 멀리서도 굉장히 잘보인다.. 산방산 위로 올라가면 산방굴사라고 해서,,, 굴 안에 위 사진처럼 만들어 놓은 곳이 있다. 한 2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나온다. 굴 천장에서 떨어진 물을 약수로 모아두어서 마실 수 있다. 돌 사이로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산방굴사 가는길에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용머리해안, 바로옆에 하멜이 타고온 배를 재현해놓은게 있는데.. 좀 웃기다..;; ㅋ *관련글 2012/01/15 - 제주도 - 새연교 & 새섬 2012/01/15 - 제주도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2012/01/02 - 제주도 3박 4일 렌트카 여행경비 2012. 1. 16.
제주도 - 새연교 & 새섬 천지연 폭포 주차장에서 저멀리 다리가 보여, 그냥 한번 구경가보자는 맘에 갔다가 건진 멋진 장소, 돛단배의 돛 모양을 닮은듯한 새연교 다리를 건너서 연결되어 있는 섬이 '새섬'이다. 새섬에서 저멀리 문섬이 보인다,, 새섬 가장자리에 나무데크를 깔아서 산책하기 좋게 가꿔놔서, 섬을 한바퀴 걸어서 돌 수 있는데 한바퀴 도는데 한 30분정도 걸리려나...? 굉장히 작은 섬인데다 평평해서 걷기도 편하고,,, 섬의 경치도 꽤나 특이했다..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닫지않은 듯, 마치 쥬라기 시대의 땅에 온 것 같은 느낌이려나.... 여튼 경치가 너무 멋지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다. 2012. 1. 15.
제주도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지난 추석 때 가지 못했던지라, 이번에 다시 방문한 곳, 제주도를 사랑했던 김영갑 작가의 제주도 사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대로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스쿠터를 타고선 꽤 왔었는데 이번에 차로 오니 금방이었다...; 갤러리 앞엔 이쁜 정원이.. 김영갑 작가가 살아있을 때 썼다는 곳,,, 갤러리 입구에서 거울을 통해 볼 수 있다. 용눈이오름 사진전을 하고 있었다. 갤러리 뒷편으로 나가면 무인카페가 있다. 적혀진 돈을 통에 넣고 알아서 마시고 컵을 씻어놓고 가면 됨. 방명록에도 한줄 적고 왔다. 다음에 제주도에 또 가게되면 다시 가고 싶은 곳.. 조용히 제주의 아름다움을 멋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 *관련글 2012/01/02 - 제주도 3박 4일 렌트카 여행경비 2012. 1. 15.
제주 올레 스탬프 제주 여기저기 돌어다니다 보면 제주 올레길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설치해둔 올래길 표식이 있다. 처음엔 있는줄도 몰랐는데 김영갑 갤러리 갔을 때 입구에 어떤아저씨가 우체통 같이 생긴거에서 뭘 하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스탬프를 찍은거였다. 나도 그냥 기념으로 항공권 영수증 뒷면에 스탬프가 보일때 하나씩 찍어봤는데 나름 재밌다 ㅋ 제주올레 패스포트란게 있다는데 뭐 굳이 그것까진 살 필요는 없겠지만 돌아다니면서 나름 장소 인증용으로 찍기엔 괜찮은 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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