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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6

나의 미드들 본건 많이 없지만,,, 나름 열심히 봤던/보고 있는 미드들.... 그레이 아나토미 개인적으로 의학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정말 온갓 신기한 환자들의 등장으로 날 잼있게 해준 드라마.. 다른 미드들에 비해, 순간 순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그런 스토리가 맘에 든다. 시즌 5의 마지막 반전의 마지막 에피소드 덕분에.. 시즌6이 제일 기대되는 드라마. 최근에 로스트 시즌5와 함께 가장 잼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로스트 현재 시즌5를 마감한 상태로... 게임 회사를 다니던 시절.. 팀장이 잼있다고 말하길래 귀가 쫑끗해져 보게되었다. '김윤진'이 나오는 걸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별로 보고싶단 생각이 안들었더랬는데... MBC에서 했던 '크크섬의 비밀'을 엄청 잼있게 봤는데 그게 '로스트'를 많이 패러.. 2009. 5. 25.
그사세 - 관계의 한계 왜 어떤 관계의 한계를 넘어야 할 땐 반드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아픔을 공유해야만 하는 걸까 그냥 어떤 아픔은 묻어두고 깊은 관계를 이어갈수는 정말 없는걸까 그럼 나는 이제 정지호와의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정말 그 누구에게도 할 수 없었던 엄마에 대한 이야길 해야만 하는 걸까 그러고보니 강준기한테도 난 아무 얘길 한적이 없었다 정말 서로에 아픔에 대한 공유 없인 그 어떤 관계도 친밀해질 수 없는걸까 - 그들이 사는 세상 中... 준영 나레이션 - 2008. 11. 25.
종합병원2를 봤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 '종합병원2'가 시작했다. 현재 미국서 방영중인 시즌5까지 챙겨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과연 이번 우리나라의 의학드라마가 어떻게 나올지 말이다. 그리고 지난달 동생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했던 관계로.. 잠깐이나마 대학병원이 어떻게 돌아가나 볼 수 있었기에,, 어느정도 실제 병원의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까란 생각을 하기도 했고... 이미 저 위에 포스터 자체부터 그레이아나토미와 흡사하다는 표절시비로 시작하며 날 실망시키기도 했다만..;; 그나저나 1,2편을 봤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기사들을 읽어보니 기존 미드의 구조를 많이 가져왔고.. 비슷한 캐릭터에.. 거기서 거기인 드라마다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뭐.. 좀 더 두고볼일이 아닐까 싶은데, 나는 계속 봐야겠단 생각은.. 2008. 11. 21.
그사세 - 설레임과 권력의 상관관계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이거나 약자라고 생각 할때 사랑의 설레임은 물론, 사랑마저 끝이 난다. 세상에 권력의 구조가 끼어들지 않은 순수한 관계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설레임이 설레임으로만, 오래도록 남아 있는 그런 관계가 과연 있기는 한걸까.아직은 모를 일이다." "일을 하는 관계에서 설레임을 오래 유지시키려면 권력의 관계가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강자이거나 약자가 아닌 오직 함께 일해나가는 동료임을 알 때 설레임은 지속될 수 있다. 그리고 때론 설레임이 무너지고 두려움으로 변질되는 것 조차 과정임을 아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오늘 낮에 "그들이 사는 세상" 재방송을 봤다. 표민수와 노희경의 만남, 그리고 현빈과 송혜교의 출연으로 사전에 이슈가 되긴 했었다만.. 정작 드라마가 시작.. 2008. 11. 3.
닥터 버크 웨딩 서약 /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3 파이널 Dr. Burke's Wedding Vow from 'Grey's Anatomy' season 3 final.. Cristina.. 크리스티나 I could promise.. to hold you.. and to cherish you. 당신을 언제나 지켜주고.. 소중히 여길거라 약속할게 I could promise to be there in sickness and in health. 아플때나 건강할때나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할게 I could say.. till death do us part. 죽음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 함께 할거라 약속할 수도 있겠지만 But I won't. 그러진 않을거야 Those vows are for..optimistic couples,the ones full of hope. .. 2007. 12. 26.
인순이는 예쁘다 느무 좋은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보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다... 태사기 때문에 본방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아마도 조만간 로비스트는 이기지 않을까(?) 아니라면 이겼으면 좋겠다. ㅋ "어...엄마..." "너... 사람 죽였니?" "고등학교때...고등학교때 실수로...실수였어요. 그렇게 됐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엄마. 첨부터...말씀 드리고 싶었는데..제가..제가..자신이 없어서..." "갈수록 첩첩이구나. 앞으로 남부끄러워서 어떻게 살아. 내 딸이 살인자래. 어쩜 좋으니...그래, 다 내 죄야...내가 벌 받는거야." "잠깐만여, 애기좀 해여" "나중에 하자. 나 지금 그럴 기분 아냐" "지금해요, 전 지금해야 되요" "나 지금 바빠, 공연 늦겠어" "공연보다 내가 중.. 200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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