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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6

뉴욕과 보스톤의 와이파이 2007년에 여행갔을 땐,, 스마트폰도 없고 해서,, 책에 의존해서 여행을 다녔었는데,, 2013년의 여행에선 스마트폰 덕을 많이 봤다. 여튼 그래서 중요한게,, 바로 와이파이 상태인데,, 뉴욕 가기 전에 데이터로밍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은 데이터 로밍을 할 필요가 없었다.. :) 한인민박을 이용하다 보니, 민박집 안에선 와이파이가 빵빵 잘터지고,, 스타벅스가 보이면 들어가서 와이파이 잡아서 쓰면 되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엔 무료 와이파이가 있는걸로 쓰면 되고,, 호스텔에선 호스텔 와이파이가 있고,,, 외부에선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도 많지만 되는 곳도 많다. * 아래는 미국에서 잡았던 와이파이 목록들... attwifi 는 스타벅스 것인데, 어느 스타벅스나 와이파이 이름이 동일했다.. 2013. 2. 24.
NY Central Park 날씨 안좋았던 그날, 센트럴 파크에서 만난 사람들... 분명 겨울인데.. 사계절 옷들이 다나오는구나..-.-;; 저것들 날씨 개념이 없어...ㅋ 2007. 6. 22.
NY 5th AVE 뉴욕의 5번가는 명품거리다.. 가격표만 보면 입벌어지는 물건들을 파는 곳.. 차도 위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걸어놨다가 그냥 매달아 놓은 듯한.. 낮에가면 매달려 있는지도 잘 안보임...ㅎㅎ 그리고 내가 종종 인터넷을 쓰기 위해 들린 애플 매장.. 2007. 6. 22.
자유의 여신상 뉴욕에 있을 때, 날씨가 맑은 날이 없다가... 드뎌 귀국하기 3일전쯤이었나... 해가 짠~ 뜬 것을 보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기로 했다. 나의 여행계획은.. 언제나 대략 그날 결정되는... 시츄에이션..ㅋㅋ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가기 위해선, 세로로 길다란 맨하튼 섬 끄트머리에서 배를 타고 리버티섬으로 가야 한다. 물론.. 그냥도 보이긴 한다만..;; 대략.. 이날도 조낸 춥고 바람 부는 날...;; 뉴욕의 겨울은 조낸 춥다고!! 리버티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선 Red line 전철을 타고.. South Ferry 역(종점)까지 가야한다.. 911테러가 났떤 곳이 근처라.. 한때 지하철 역이 폐쇠됬던 것 같은데.. 뭐.. 여튼.. 지하철 맨 앞 4칸까지만 종점에서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종점 전에.. 2007. 4. 15.
NY Ground Zero Ground Zero, 폭탄 낙하 지점. 옛 9.11 테러로 인해 사라진 세계무역센터 건물 자리를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뉴욕 맨하탄의 맨 끝자락에 위치한, 그라운드 제로에 가보았다. 사실.. 뭐 건물 부서진 자리인데 뭐 있겠냐만... 이왕 뉴욕까지 왔으니, 21세기 역사에서 어쨌거나 한 줄 이상은 씌여질 사건의 현장은 가보는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었다. 뭐.. 우리나라로 보자면 삼풍 붕괴사고 현장에 가보는 식이겠지...; 미국놈들.. 그자리에 더 높은 빌딩을 짖는다고, 테러가 났던 그곳은 지금 공사판이다.. 2001년에 사고가 난지 벌써 6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공사현장 주위의 철창에 전시된 9.11 테러 당시 사진들을 보며, 그때를 기억하게 된다. 미국은 재수없어도.. 그때의 그 사건이 안타까운.. 2007. 3. 14.
NY 센트럴파크 호수야경 구겐하임 들어가기 전... 아무생각 없이 길 건너 센트럴 파크에 갔더니.. 호수가 보이는 곳이었다. ㅎㅎ 역시, 기대없이 간 곳에서 발견한 멋진 장소를 발견하는 것은 참 즐겁다. 호수 건너편의 쌍둥이 건물은 무슨 건물인지... 몰겠다만, 건너편의 야경을 심심하지 않게 해줘서 참 고맙네..ㅋㅋ 삼각대가 없어서 대충 찍었는데.. 그래도 뭐.. 나름 괘안케 나온듯.. 그래도 언제나 야경 찍을 땐,,, 삼각대가 그리워지는.. ㅠㅠ 200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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