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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1

도큐스테이 요츠야 (Tokyu Stay Yotsuya) 후기 도큐스테이 요츠야 - 요츠야 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도쿄 호텔, 조식 가능 | 호텔스닷컴 (hotels.com) 위 사진은 호텔방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이다. 뷰가 엄청 좋진 않지만, 나름 괜찮았음.. 어느정도 높이가 있는 방을 배정받았는데, 일단 비슷한 높이의 건물이 주변에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일본 호텔에서 테라스라니,, ㅎㅎ 사이즈는 엄청 작은데, 이렇게 밖에 나가서 서서 경치볼 정도.. 위치는 신주쿠 역에서 택시로 10분? 정도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있다. 가까운 역으로은 "요쓰야" 역이 있음.. 호텔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온다. 2019년 4월 중순에 이용했었는데, 당시 4박을 했고 더블룸으로 603달러 결제했다. 엄마를 모시고 갔었는데, 방이 너무 작은게 싫다.. 2021. 7. 24.
교토 - 키요미즈데라, 길거리 키요미즈데라 가는 길... (키요미즈는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한자는 淸水寺라고 적는다) 키요미즈데라는 교토의 많은 절들 중에서... 규모가 큰 절에 속하는 절이다. 산속에 있어서.. 올라가는 도중에 길 양옆의 상점들도 볼 수 있고... 집들도 볼 수 있고.. 공기도 맑고... 좋았던 곳. 절 입구, 일본 절들은 나무다 다 빨갛다. 중국도 그렇지만, 빨간색을 좋아하는 일본애들.. 무슨 소원들을 적었나.. 살펴봤는데, 일본에 사는 조선족들의 글씨가 많아서 놀랬다. 한글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오또와노따끼"라고 불리는 물.. 키요미즈데라의 성수로 통한다고 한다. 각각의 물줄기는 건강, 학업, 연예의 성공을 보장하는 성수랜다. 그런데 세줄기 모두 마시면 효험이 사라진대나...;; 그나저나 그놈의 "연예".. 2008. 1. 16.
히메지성 2 오사카 남바역 -> 히메지역 직통특급 열차 오사카엔 열차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일부 역만 거치는 열차도 직통특급, 특급 등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잘 보고 타야한다. 열차 왼쪽 위에 보면 노란색 바탕에 파란 글씨로 써있는 걸 볼 수 있다. 히메지 역사 안 히메지역을 빠져나와 계속 걸어가다보면 눈에 보이는 히메지 성. 흰색 외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식으로 사갔던 카스테라. 맛있었다. 흐흐.. 성으로 가는 길... 내부 정리가 깔끔하게 되있던.. 성 안은 나무마루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선 실내화를 신어야 한다. 저 왼쪽의 흰봉다리에 신발을 넣고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살짝... 성 안에는 갑옷에서부터 여러가지가 전시되어져 있다. 가파른 성안의 계단을 꾸역.. 2008. 1. 14.
히메지성 오사카에서 무려 한시간 반 정도나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 히메지의 성. 규모는 매우 컸지만, 수수한 느낌이 드는 성이었다. 화려한 색이나 장식이 없이 그렇게 소박하게 있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성 구조는 무지 단순하더라는..;;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무지 힘들었따..-_-;; 날씨도 무진장 더웠는데.. 가져간 니콩 카메라의 무게가 나에게 한 짐이 되었다는..; (그래도 이번엔 거진 RAW로 찍었더니 사진이 선명하게 나온 것 같다. 지난 뉴욕에서 찍은 건 JPG로 찍어서 그런지 좀 노이즈가 많은데..) 2007. 10. 1.
시부야 시부야까지 걸어내려오느라 힘들었던지... 시부야에선 사진은 거의 안찍었다..ㅋㅋ 넘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팠다..ㅠㅠ 롯데리아에 그냥 들어가서 암것도 안시키고 앉아서... 지나가는 일본사람들 구경도 하고, 피곤함에 잠깐 눈도 붙여 주시고... 여행책 보면서 남은 일정 정리도 하고.. 그랬다. 성인 오락실 홍보하는 아줌마 같음..;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들이대면 표정이 막 나옴...ㅋㅋ 왼쪽의 거대한 약국..(?) 그리고 오른쪽은 거대한 G-SHOCK 튀김이 먹고싶어서.. 돌아다녔는데,은근.. 덮밥이나, 라면 류의 음식은 많은데...튀김류가 안보였따..ㅠㅠ 결국 튀김이 들어간 소바를 먹었삼..;;80% 정도 익은 게란과 미역.. 소바.. 튀김...사진은 그냥 그렇게 나왔지만,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완전 맛나.. 2006. 5. 24.
도쿄 hhstyle.com 도쿄의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내려가는 캣 스트리트에 위치한 hhstyle.com 캣 스트리트를 걸어 내려가다가..디자인 샵인듯 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ㅋㅋ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완전 럭셔리한 가구들 구경에 맘에 들었던 곳. 나무화분 옆에 쓰레기통은 원래 저렇게 비스듬한 컨셉이다..ㅎㅎ hhstyle.com 에서 파는 의자들의 미니어처들.. 다양한 디자인 의자들이 한쪽 벽 전체를 채우고 있었다. 일본서 발견한.. 우리회사 의자..; (허먼 밀러사에서 제작한) (우리회사 휴게실 의자도 있었는데..;;;휴게실 의자도 디자인 제품에다 비싼 거였다는 걸 여기서 알았다;) 완전 모던한 가구들.. 저 뒤로 보이는 서랍장 중 하나는 가격이.. 2천만원 대라는 사실..-_-;; .. 2006. 5. 15.
하라주쿠 - 캣 스트리트 신주쿠 도쿄청사를 허탕치고, 하라주쿠로 바로 향했다. 원래 나의 계획은 요요기공원을 거쳐 하라주쿠 까지 걸어가는 것이었지만... 전날의 피로로 인해,,, 기냥 지하철로 이동. 타케시타도리 입구 아이스크림 같던데.. 넘 달을거 같아서 스킵스킵..;; 슬슬.. 배가고프신데, 그래도 크레페 하나는 먹어줘야 겠단 생각에...이왕 먹어줄 거면, 책자에 나온데서 먹어주잔 말이지..이집 바로 맞은편에도 크레페 가게가 있고..계속 하라주쿠 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찮게 크레페 가게가 등장한다;; 예전, 파리에서 크레페로 한번 실패한 경험을 살려..최대한 심플한 걸로 주문.. "초콜렛 시럽 & 바닐라 아이스크림" 딱,, 너무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달작지근.. Good! 크레페 1개, 350엔 길을 헤메다가 들.. 200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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