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1 클라이밍의 시작, 결정 뭐든 결정은 쉽지 않다, 오늘 클라이밍 연습했던걸 써놓은 메모를 보다가, 디딤돌에 가서 처음 클라이밍 신발을 사러 갔다와서 남긴 기록을 보다가, 내가 문득 그때 결심을 했던게 생각났다. 2018년 3월 4일, 3월의 첫 일요일 주말이었는데 일어나서 뭔가를 하다가, 문득 클라이밍을 올해 꼭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일단 등록하려고 생각했던 곳에 전화를 해서 바로 다음날 월요일 8시 클래스 등록이 가능한지 확인했다. 그리고 이미 이전에 관심있어했던 클라이밍장에 가려면 클라이밍 신발이 필요한걸 알고 있었던 나는 클라이밍 신발을 신어보고 사기 위해 종로의 등산용품점을 검색을 했다. 빠르게 검색을 했고, 대충 인터넷으로 샀을때의 가격을 비교하고, 얼마에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종로행 버스를 탔다. 그렇게 내가 가.. 2018.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