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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5

클라이밍의 시작, 결정 뭐든 결정은 쉽지 않다, 오늘 클라이밍 연습했던걸 써놓은 메모를 보다가, 디딤돌에 가서 처음 클라이밍 신발을 사러 갔다와서 남긴 기록을 보다가, 내가 문득 그때 결심을 했던게 생각났다. 2018년 3월 4일, 3월의 첫 일요일 주말이었는데 일어나서 뭔가를 하다가, 문득 클라이밍을 올해 꼭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일단 등록하려고 생각했던 곳에 전화를 해서 바로 다음날 월요일 8시 클래스 등록이 가능한지 확인했다. 그리고 이미 이전에 관심있어했던 클라이밍장에 가려면 클라이밍 신발이 필요한걸 알고 있었던 나는 클라이밍 신발을 신어보고 사기 위해 종로의 등산용품점을 검색을 했다. 빠르게 검색을 했고, 대충 인터넷으로 샀을때의 가격을 비교하고, 얼마에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종로행 버스를 탔다. 그렇게 내가 가.. 2018. 6. 11.
클라이밍 4개월째, 판교 실외암장 체험 클라이밍을 시작한 후로,, 역시 난 뭔가에 매달리고 올라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닿게 되었다. 어렸을 적에 철봉에 매달려 놀기 좋아하던 시절에, 배웠다면 얼마나 재있었을까란 생각에 아쉬워진다. 일주일에 2-3번씩 하고 있는데, 처음엔 진짜 생각보다 매달리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한결 나아졌다. 근력도 는 것 같고, 지구력도 생긴 것 같다. 트레이닝보드에 매달려서 연습하다 보면 힘이 늘어난 게 느껴진다. 역시 모든 운동은 꾸준히 하면 는다. 요령도 생기고, 체력도 늘면 재미도 더 는다. 얼마전에 판교 실외암장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높은 높이에 어벙벙 했지만, 초급자 코스 끝까지 올라가서 내려다본 판교의 야경이 멋지고 위에서 맞는 바람이 시원했다. 그렇게 3번 올라갔다 내려오고, 다른 반대편 초급.. 2018. 6. 8.
파타고니아 라이트웨이트 트래블 토트 팩 이 가방도 파타고니아 매장 갔다가 첫눈에 반해서 바로 집에와서 구입 ㅋ 일단 무게가 너무 가볍다 그리고 양옆에 망사포켓이 있어서 물통이나 선글라스 케이스나 바로 꺼낼수 있는 물건을 담아둘 수 있고 가방끈도 무게에 비해서 푹신해서 짐을 많이 넣더라도 어깨가 많이 아플것 같지 않았고 포켓이 많아서 수납라기에도 괜찮아 보였다. 실제 부산으로 2박3일 여행갈 때 캐리어에 넣었던 집이 가방에 다 들어가서 배낭하나만 가져갔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그만큼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갈 때나 산행에서 쓰기 좋을거란 생각이 든다. 여튼 구매 만족도 귯~! 2018. 6. 7.
파타고니아 우먼즈 벵가 락 팬츠 최근에 파타고니아 바지 새로산거우먼즈 벵가 락 팬츠 백화점에서 입어보고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 주말에 절에 놀러갈 때 입어봤는데 편하고 땀이 차지 않는 느낌이었음. 산이나 여행갈 때 입으면 될 거 같다. 바지단을 줄일까 하다가,, 그냥 접어서 입고 있음..접어 입는게 클라임이 간지니껜 2018. 6. 6.
속터져서 윈도우 10 라이선스 키 구입 최근에 윈도우10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하고, 정품인증 받으라고 얼럿이 너무 자주 떠서 라이선스키를 구할 수 있는지 검색해봤는데 잘 안나오고.. 찾는게 귀찮아져서 이베이에서 라이선스를 구매했다. 진짜 동작할까 살짝 걱정했지만, 가격이 얼마 비싸지 않아서,, 그냥 사기로함.. ㅋ라이선스키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으나,, 구하기 쉽고 가격이 싼 OEM 버전으로 구매했다. 버전에 따른 설명은 요기에서 확인 가능... -> http://catbubble.kr/221196490790 이베이에서 구매하면 아래 메일 스샷에서 처럼, 이메일 주소를 통해서 라이선스키가 날라온다. 참고로, 결제는 페이팔을 사용함.. 그냥 카드결제를 해도 되지만 페이팔이 간편결제 방식이라 좀 쉬움.. 23시 32분에 구매하고,, 00시 32분에..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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