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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9

서핑할 때 쓰기 좋은 저렴한 방수시계, 카시오 LW-201 서핑할 때 시간을 알수 없어 시계를 사야겠다고 생갇하고 방수시계를 검색하다 엄청난 가격에 깜놀,, 저렴한게 있을거란 믿음에 네이버를 뒤지고 서핑카페를 뒤졌더니 카시오 저렴한 시계가 생각보다 방수가 잘된다는 것이다. 근데 이왕 사는거 난 좀더 이쁜게 사고 싶었고, 방수도 찾다보니 미터로 레벨이 나뉘어져 있었는데 보통 10미터던가,, 근데 그것보단 조금 깊게 커버되면 좋을 듯 하니 50미터는 되면 좋겠고, 또 찾다보니 밧데리도 오래가는게 있네? 이왕이면 10년 밧데리면 좋겠고,, 난 무거운 건 싫으니깐 무조건 무게는 많이 안나가는 걸로, 너무 크면 불편할 수 있으니 작은 사이즈로 평소에 하게되도 넘 이상하지 않은 걸로 찾다보니 고르게 된게 LW-201 모델이다. 줄이 좀 길게 보일수도 있는데, 슈트를 입고 .. 2018. 1. 30.
카시오 디지털 시계 시간 맞추기 카시오 디지털 시계를 쓰고 있는데 모드가 여러가지이지만 제대로 못쓰고 있는것 같아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정확히 나온게 별로 없어 시계 매뉴얼을 뒤져 사진으로 찍어 올려본다. 참고로 내 시계 모델은 LW-201 B버튼을 누를 때마다 모드가 바뀌는데 총 4가지로 위 사진 순서대로 바뀐다. 시계-알람-스탑워치-듀얼타임 순이다. 난 여태 듀얼시간을 맞춰놓고 쓰고 있었네;; 각 모드의 셋팅방법은 사진 참조,, 맞추려는 모드로 바꾼뒤, A버튼 누르면 숫자가 깜박이고 B를 누를때마다 숫자 위치가 바뀌고 C를 누르면 숫자가 바뀌고 다시 A를 느루면 셋팅이 끝나는 식임.. 간단한걸 모르고 있었네,, #카시오시계시간맞추기 #카시오시계사용법 #카시오시계 2018. 1. 30.
프립 클라이밍 체험 후기 클라이밍은 원래 작년에 꼭 해보려던 것인데, 연말에 바쁘다보니 그냥 한해를 넘긴게 아쉬워서 올해 바로 신청했다. 가는 길에 싱각보다 길이 안막혀서 좀 일찍 도착할듯 싶어 근처 스벅에서 라떼한잔 하고 커피찌꺼기도 한봉지 챙기고 실내암벽장으로 고고 나 말고 가족끼리 온 3분이랑 같이 강습을 받게 되었는데, 프립으로 신청은 나만 했던 것 같은데 다른 경로로 신청을 받기도 하나보다. 여튼 4명 정도는 강습받기에 적당했던 것 같다. 다른사람이 하는걸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고 나랑 비교도 되고,, 클라이밍의 3가지 종류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면 한명씩 따라해보는 식이다. 손으로 어딜 집어야 하고 발로 어딜 디디고 하나씩 집어주면서 알려준다. 처음엔 할만한데? 싶었는데 한단계씩 올라가다 .. 2018. 1. 21.
써니뱅크 여행자보험 써니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이 있는데 가격이 일단 엄청 자렴함 kb다이렉트손해보험으로도 가입해보고 삼성화재걸로도 가입해봤는데 가격적으론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 아직 보험료를 타보진 못해서 보험금 수령은 비교를 할 수 없지만 추가로 연말정산 시즌이라 보험내역을 확인하다 보니 보험사랑 다이렉트오 계약한 경우엔 연말정산 내역에 포함이 되는데, 써니뱅크릉 통한건 신한은행이랑 보험사가 단체로 계약한 형태라 연말정산때 공제대상이 되지 않는댄다. 국세청 연말정산 내역에 써니뱅크게 없어 물어보니 포함 안된다고 상담원이랑 확인함. 2018. 1. 20.
발리에서 돌아온 뒤 매일 내일의 서핑일정이 뜨길 기다리고, 아침을 먹고, 서핑을 하고 매일매일 한없이 웃고 좋아라 했던 시간이 벌써 꿈같다. 카톡방의 서핑공지가 남의 일로 느껴지는 순간, 한국에 돌아온 걸 다시 실감한다. 매일 매일 내 고민은 서핑 때 내 자세를 어떻게 고쳐야 할까, 생각보다 레벨업이 잘 안되네, 오후엔 어디서 마사지를 받을까, 이번엔 어떤 과자를 먹어볼까, 이런 엄청 단순한 고민들 뿐이었던 것 같다. 발리에선 꽤나 저런 것들로 고민했던것 같은데 한국으로 돌아오니 그 고민들이 깃털같은 것이었던 게 새삼 실감이 나더라.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조카 돌잔치를 가고 증권사에 가서 필요한 업무를 보고 다시 회사에 출근해서 메일들을 읽고 회의하는 거에 놀랍게도 바로 적응해버리는 게 신기할 정도,, 하루만에 완전히 다른 .. 2018. 1. 17.
2017.12.27 발리에서 첫 서핑 시작 오전이 아니라 오후 2시 타임이었다 덕분에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까지 해서 사누르 바닷가까지 산책을 다녀오기도 헸다 한바퀴 돌고와서 다시 잤지만;; 한국서 최근 평균 수면시간이 적었다 보니 여기서도 그 리듬이 유지되는지 새벽 6시쯤 눈이 떠지는;;; 서핑에 필요한 리프슈즈를 사러 립컬 매장에 갔다 가격은 6만원 정도;;; 비싸서 안샀었는데 여기와서 바로 지름;;; 첫 서핑은 잊어버린 감각 되찾기,, 역시나 즐거운 것이었다. 후회없음. 아궁화산 분출 따윈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2018. 1. 17.
2017.12.24 발리가는 길 비행기 연기로 원래 오후 4시 20분 출발이었는데 오후 7시 40분에 출발하게됨 안개때문에 23일부터 인천공항은 결항과 연기로 아수라장이 되었다는 뉴스기사가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더이상 추가 연기는 없었다. 하지만 대한항공 온라인 보딩패스를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탑승구가 적혀있지 않아 수하물 붙이면서 물어봤었는데 이언니가 딴게이트를 알려줌;;;;; ㅠㅠ 탑승구를 갔는데 발리의 발자도 안보여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맞는 탑승구를 찾기 시작.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ㅠㅠ 덕분에 막판에 탑긍구로 뛰어감;; 다행히 비행기는 잘 타고 발리로 갈 수 있었음 기내식은 양은 많지 않았지만 맛있었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나와서 맛있게 얌얌 집에서 다운받아둔 김생민의 영수증을 듣고 있음 ㅋㅋ 밤..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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